SK호크스, '1위' 인천도시공사 잡았다! 빅매치서 28-24 극적 승리…승점 5점 차 맹추격 작성일 03-07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692_001_2026030703010741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SK호크스가 인천도시공사와 박빙의 승부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br><br>SK호크스는 6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8-24로 이겼다.<br><br>이로써 14연승을 마감한 인천도시공사는 15승 2패(승점 30점)로 여전히 1위를 지켰고, SK호크스는 12승 1무 4패(승점 25점)가 되면서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br><br>SK호크스 박세웅이 4분여 만에 첫 골을 넣었는데 인천도시공사의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도시공사는 곧바로 김락찬의 골로 응수했고, 이후 양 팀이 번갈아 공격에 성공하면서 3-3으로 팽팽하게 진행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692_002_20260307030107478.jpg" alt="" /></span><br><br>이후 서두르면서 실책을 주고받아 어수선한 가운데에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강한 몸싸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공격을 막아낸 SK호크스가 김태규와 장동현의 연속 골로 7-5까지 치고 나갔다.<br><br>인천도시공사는 안준기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최현근과 이요셉의 연속 골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전진수가 할리우드 액션으로 2분간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이요셉이 가로채기에 이어 속공에 성공하면서 9-8 역전에 성공했다. <br><br>강덕진의 몸싸움을 이겨낸 돌파 슛으로 인천도시공사가 10-8까지 달아났지만, SK호크스가 박광순과 김동철의 연속 골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막판에는 양 팀 골키퍼가 선방을 주고받으면서 10-10 동점으로 전반이 마무리됐다.<br><br>후반 초반 SK호크스가 박세웅의 교체 미스와 박지섭의 파울로 동시에 2분간 퇴장으로 빠지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 사이 인천도시공사가 이요셉과 강덕진의 연속 골로 13-11로 달아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692_003_20260307030107535.jpg" alt="" /></span><br><br>후반 초반부터 양 팀이 2분간 퇴장이 연이어 나왔다. 특히 SK호크스는 허준석과 김기민, 김진호, 하민호가 연달아 코트를 떠나야 했다. 하지만 SK호크스가 7미터 드로우를 두 차례나 막아내면서 반격의 기회를 잡았고 박지섭의 연속 골로 18-17 역전에 성공했다.<br><br>인천도시공사가 교체 미스로 2분간 퇴장을 당한 사이 SK호크스가 박광순과 지형진 골키퍼의 엠프티 골이 연달아 나오면서 21-19, 2골 차로 달아났다. 여기에 지형진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박세웅의 골로 22-19, 3골 차로 치고 나갔다.<br><br>양 팀이 번갈아 2분간 퇴장을 당하는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광순의 골로 SK호크스가 승기를 잡았고, 결국 28-24로 승리를 거뒀다.<br><br>SK호크스는 박지섭이 6골, 허준석과 김태규가 4골씩 넣었고, 지형진 골키퍼가 17세이브(43.59%)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형진 골키퍼는 역대 9호 통산 900세이브를 달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7/0001982692_004_20260307030107592.jpg" alt="" /></span><br><br>인천도시공사는 이요셉이 7골, 강덕진과 김락찬이 5골씩 넣었고, 안준기 골키퍼가 12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안준기 골키퍼는 역대 4호 1,300세이브를 달성했고, 이요셉은 역대 14호 500골을 기록했다.<br><br>17세이브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된 지형진은 "요즘 이겨야 할 경기를 놓쳐서 분위기 좋지 않았는데 이번 승리를 계기로 앞으로 많은 승을 쌓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br><br>이어 "경기 끝날 때까지 쉽지 않은 경기였고, 2, 3분 남았을 때 넘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선수끼리 미팅하면서 이기고자 하는 마음도 앞섰고, 분위기도 살리고 그래서 이긴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br><br>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관련자료 이전 허무하게 기회 날린 ‘코리안 타이거’...이정영, 체중 문제로 UFC 326 경기 취소 [MK현장] 03-07 다음 "韓 새 역사 보인다!"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 단 39분 만에 '퍼펙트 승리'…4강에서 中 천위페이와 격돌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