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이란 결국 불참…"안전하게 이동할 수 없는 상황"[2026 동계패럴림픽] 작성일 03-07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IPC 위원장 "대체 경로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위험 크다고 판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7/NISI20260218_0001029596_web_20260218065958_2026030701411286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패럴림픽기 든 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 2024.09.08</em></span>[코르티나담페초=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여파로 이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br><br>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6일(한국 시간)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1명을 파견할 예정이었던 이란이 결국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이란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가 안전한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br><br>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도 출전했던 이란의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아볼파즐 카티비 미아나에이는 3회 연속 동계패럴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br><br>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은 "중동 분쟁이 시작된 이후 IP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란 NPC, 국제스키연맹(FIS)과 함께 이란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에 올 수 있는 대체 이동 경로를 찾기 위해 물밑에서 노력했다. 그러나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위험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br><br>이어 "이란 대부분 지역의 통신 시스템이 마비돼 이란 측과 소통도 쉽지 않았다"며 "결국 이란 NPC가 안전한 이동이 어려워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br><br>이란 NPC가 불참함에 따라 IPC는 7일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회식 선수단 입장 행진에서도 이란 국기를 제외했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뷰오리(vuori),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03-07 다음 “러 국기 왜 허용하나” 7개국 패럴림픽 개회식 거부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