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자가 없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 35연승 질주하며 전영오픈 2연패 눈앞 작성일 03-07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9분 완승, 와르다니 압도하며 35연승 '파죽지세'<br>116년 전통 전영오픈, 한국 단식 최초 2연패 도전<br>4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14승 14패' 숙명의 라이벌 매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07/0000149923_001_20260307013608563.jpg" alt="" /><em class="img_desc">6일(한국시간)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를 게임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파했다. /사진=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세계 최강' 안세영이 거침없는 35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8강을 통과한 그는 라이벌 천위페이와의 4강 맞대결을 앞두고 또 한 번의 역사에 도전한다.<br><br><strong>39분 만에 끝낸 8강…"완벽한 경기 운영"</strong><br><br>'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기세는 여전히 거침없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전영오픈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를 게임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단 39분.<br><br>내용 역시 일방적이었다. 1게임에서 5-6으로 뒤지던 순간, 안세영은 무려 11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이후 경기의 주도권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2게임에서도 초반부터 격차를 벌리며 상대의 반격을 봉쇄했고, 결국 큰 위기 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br><br><strong>멈출 줄 모르는 '연승 행진'…35연승 기록</strong><br><br>이 승리로 안세영의 연승 숫자는 '35'로 늘어났다. 그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이후 국제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최근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지난달 아시아단체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br><br>이 기간 안세영이 거둔 승리는 총 36승. 다만 BWF 기록 산정 방식에 따라 지난 2월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가 기권하며 얻은 승리는 공식 연승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br><br><strong>전영오픈, 배드민턴 '윔블던'…116년 전통</strong><br><br>전영오픈은 배드민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1899년에 시작해 올해로 116회를 맞은 이 대회는 '배드민턴의 윔블던'이라 불릴 만큼 상징성이 크다. 세계 최정상 선수들이 시즌 최고의 명예로 여기는 무대다.<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자,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 최초의 '전영오픈 2연패'라는 새 역사를 노리고 있다.<br><br><strong>한국 배드민턴의 전설들…연승 기록도 한국이 보유</strong><br><br>흥미롭게도 배드민턴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 역시 한국 선수들이 보유하고 있다. 혼합복식의 전설 김동문-라경민 조는 2003년 코리아오픈 1회전을 시작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8강에서 패하기 전까지 무려 7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br><br>안세영 역시 현재의 페이스라면 여자 단식 역사에서도 손꼽힐 연승 기록을 남길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br><br><strong>4강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천위페이</strong><br><br>전영오픈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안세영은 또 한 번 숙명의 라이벌을 만난다. 4강 상대는 중국의 천위페이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로 정확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br><br>다만 최근 흐름은 안세영이 확실히 앞선다.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현역 최강자'로 평가받는 그는 최근 맞대결에서도 꾸준히 우위를 점해 왔다.<br><br>전영오픈 2연패,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을 향한 도전. 지금의 기세라면, 안세영의 라켓은 쉽게 멈출 기세가 아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가슴 아픈 일" 美-이란 전쟁 결국 패럴림픽까지 덮쳤다…'하메네이 사망→중동 하늘길 봉쇄'에 이란 유일 선수 출전 좌절 03-07 다음 ‘충주맨’ 김선태, 100만 돌파에 “수익 기부할 것” 파격 발표 [DA클립] 03-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