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세영 버티지 못했다'…AN '8전 8승' 와르다니 상대 21-11, 21-14 셧아웃 → '난적' 천위페이와 4강 빅매치 작성일 03-06 2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6/0002243375_001_2026030621511023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 2연패에 또 한걸음 다가갔다. <br><br>안세영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6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수쿠마 와르다니(세계랭킹 6위)를 게임스코어 2-0(21-11, 21-14)으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br><br>안세영이 와르다니를 상대로 9전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왔던 만큼 비교적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1세트 초반 흐름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6/0002243375_002_20260306215110325.jpg" alt="" /></span></div><br><br>안세영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도 와르다니가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점수는 6-6까지 팽팽하게 이어졌다.<br><br>하지만 안세영이 본격적으로 기어를 올리자 분위기는 빠르게 바뀌었다. 연속 4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10-6으로 격차를 벌렸고, 당황한 와르다니는 쉬운 찬스에서도 잇따라 실수를 범하며 흔들렸다.<br><br>인터벌 이후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안세영이 경기를 계속해서 지배한 반면, 와르다니는 이렇다 할 반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점수는 어느새 13-6까지 벌어졌고, 결국 와르다니는 추격 동력을 잃었다. 안세영은 이후에도 차분하게 점수를 쌓으며 21-11로 1세트를 가져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6/0002243375_003_20260306215110361.jpg" alt="" /></span></div><br><br>2세트 역시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와르다니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몸이 완전히 풀린 안세영은 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초반부터 점수를 쌓아갔다. 와르다니가 두 점을 따내며 맞섰지만 안세영은 곧바로 흐름을 되찾았고,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7-2까지 격차를 벌렸다.<br><br>이후 와르다니는 흐름을 끊기 위해 심판 챌린지까지 사용했지만 판정은 그대로 안세영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이어 강력한 스매시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셔틀콕이 라인을 벗어나며 오히려 안세영에게 다시 흐름을 넘겨주고 말았다. <br><br>이후 2세트 중반 와르다니는 안세영의 파상공세를 가까스로 막아내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점수를 14-7까지 좁히는 모습을 보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6/0002243375_004_20260306215110401.jpg" alt="" /></span></div><br><br>그러나 상대 전적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였던 안세영을 상대한다는 압박감을 끝내 이겨내지 못한 듯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안세영은 차곡차곡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는 순식간에 18-10까지 벌어지고 말았다.<br><br>이후 안세영은 쉬운 상황에서 실수가 나오며 19-13까지 추격을 허용하는 등 매치 포인트를 앞두고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바로 흐름을 되찾은 뒤 다시 점수를 추가했고, 결국 21-14로 2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준결승에 진출함과 동시에 와르다니와의 상대 전적을 9전 9승으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06/0002243375_005_20260306215110441.jpg" alt="" /></span></div><br><br>한편 이날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같은 날 태국의 초추웡(세계랭킹 8위)를 꺾고 4강에 선착한 난적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와 결승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br><br>사진= 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BWF<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가은 언니, 내가 복수했어’ 와르다니 상대로 완승 거둔 ‘여제’…전영오픈 4강 안착 ‘천위페이 나와!’ 03-06 다음 '알카라스가 다시 코치직을 제안한다면' 페레로의 답변은?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