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길 거의 유일한 선수"…BWF 중계진 인정한 中 천위페이, 전영 오픈 4강 선착→AN 만나 '엘클라시코' 유력 작성일 03-06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601_001_2026030620301019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중계진도 중국 여자 단식 간판 천위페이의 저력을 인정했다.<br><br>천위페이(세계랭킹 3위)는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전영 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세계랭킹 8위)을 약 50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3-21 21-11)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이번 승리로 천위페이는 이번 대회 3경기 연속 스트레이트 승리 행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601_002_20260306203010256.jpg" alt="" /></span><br><br>경기 전부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공식 중계진 역시 천위페이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br><br>중계진은 "지난 10년 동안 여자 단식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과거 세계 1위에 올랐고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도 차지한 천위페이가 코트에 선다"고 소개했다.<br><br>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안세영을 이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실제로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14승 14패로 팽팽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601_003_20260306203010299.jpg" alt="" /></span><br><br>경기 초반 흐름은 예상보다 팽팽했다. <br><br>천위페이가 인터벌을 앞두고 리드를 유지했지만, 이후 초추웡이 반격에 나서며 흐름이 뒤집히기도 했다. 11-13 상황에서는 범실이 나오자 중계진이 "천위페이를 보라. 표정에 약간의 실망감이 보인다. 평소 감정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선수지만 지금은 약간 답답해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br><br>이후 초추웡이 20-18까지 앞서며 게임포인트를 잡아 경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그러나 이 순간부터 천위페이의 경험이 빛났다.<br><br>BWF 중계진은 천위페이가 공격적으로 랠리를 전환해 동점을 만들자 "이것이 경험의 차이다. 중요한 순간에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결국 천위페이는 세 차례 게임포인트 위기를 모두 막아내며 23-21로 역전승을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601_004_20260306203010353.jpg" alt="" /></span><br><br>첫 게임을 가까스로 따낸 뒤 천위페이는 2게임 초반부터 9-1로 빠르게 점수를 벌렸다.<br><br>중계진은 이 상황을 두고 "천위페이는 이미 수많은 타이틀을 차지했고 중요한 순간에 경기를 끝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br><br>실제로 천위페이는 이후 더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고, 중계진은 이 과정에서 "그가 앞뒤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 보라"며 "정말 압도적인 운동신경이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br><br>결국 천위페이는 21-11로 2게임을 마무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601_005_20260306203010492.jpg" alt="" /></span><br><br>천위페이의 다음 상대는 안세영이 될 가능성이 크다.<br><br>안세영은 같은 날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와 8강 경기를 치른다. <br><br>만약 두 선수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면 올해 첫 맞대결이 성사된다. <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국내 입식 최강자' 이호재, '명승사자' 명현만 콜아웃…"로드FC에서 화끈하게 한판 붙자!" 03-06 다음 체코 잡은 류지현호 불방망이…"다음 타깃은 일본이다"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