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잡은 류지현호 불방망이…"다음 타깃은 일본이다" 작성일 03-06 21 목록 【 앵커멘트 】<br> 야구대표팀이 WBC 첫 경기에서 체코에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요.<br> 진짜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br> 내일(7일) 밤 펼쳐질 숙명의 한일전, 불붙은 타선이 10년 만에 '타도 일본' 염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br> 도쿄에서 권용범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평가전부터 달아올랐던 대표팀의 화력은 본 경기에서도 폭발했습니다.<br><br>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문보경의 만루 홈런과 위트컴의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무려 4방의 홈런 쇼를 펼쳤습니다.<br><br> 뜨거운 불방망이는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숙명의 일본전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br><br>▶ 인터뷰 : 이정후 / 야구대표팀 주장 (어제)<br>- "일본이랑 하면 또 다른 분위기일 텐데 또 그 분위기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말고 오늘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br><br> 10연패를 당하며 최근 10년 가까이 한 번도 일본을 꺾지 못한 대표팀은 세계 랭킹 1위인 일본보다 객관적인 전력도 열세.<br><br> 이번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지만, '일본 제압'과 '8강 진출' 목표 사이에서 류지현 감독의 셈법은 복잡합니다.<br><br> 야간 경기인 일본전에서 전력을 모두 써버리면 다음날 정오에 곧바로 이어지는 대만전과, 2연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선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br><br>▶ 인터뷰 :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어제)<br>- "하루의 시간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준비를 또 할 거고 여러 가지 전략을 세우면서 준비하겠습니다."<br><br> 불붙은 공격력으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뽑고 불펜 소모를 최소화하는 게 이상적인데, 선발 투수의 중책은 '잠수함 투수' 고영표가 유력합니다.<br><br>▶ 스탠딩 : 권용범 / 기자 (도쿄)<br>- "17년 묵은 1차전 패배의 징크스를 털어낸 대표팀이 연패의 사슬까지 끊어낼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이곳 도쿄돔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MBN뉴스 권용범입니다."<br><br>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br> 영상편집 : 김경준<br> 그래픽 : 임주령<br><br> #MBN #WBC #야구대표팀 #일본전 #권용범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이길 거의 유일한 선수"…BWF 중계진 인정한 中 천위페이, 전영 오픈 4강 선착→AN 만나 '엘클라시코' 유력 03-06 다음 송선미, 영화 개봉 앞두고 ‘운동 열정’…“멋지고 건강한 몸 만들자”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