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무릎에서 오열" 장항준, 마침내 ‘왕사남’으로 천만 감독 등극 작성일 03-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ww3EGh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6a6dcdff9434887b8ec95ad9fb12a4da918e2a382071dd1e3a7087d80ac44" dmcf-pid="51rr0DH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poctan/20260306200807901xrko.jpg" data-org-width="650" dmcf-mid="HgRRCxEo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poctan/20260306200807901xr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89442ba8d54ea9a212ceda8f343eb6a5581b9c570b08b48722f78c088d6115" dmcf-pid="1tmmpwXSv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한때 투자 좌절로 눈물을 쏟아야 했던 감독 장항준이 결국 천만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의 긴 시간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p> <p contents-hash="5977c13f6d313aab2df4077b9357a931c589071a77fd0d586b9154e74f591fa9" dmcf-pid="tFssUrZvCw" dmcf-ptype="general">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인 3월 6일 오후 6시 3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작품은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린 것.또한 2024년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에 탄생한 천만 영화로, 침체됐던 극장가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p> <p contents-hash="3eeff87769794c17292e2b517581fe72b3534b2e58f5dbb6d78d2f8e4e4ca3d3" dmcf-pid="F3OOum5TC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장항준 감독이 과거 겪었던 좌절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며 더 큰 의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a5a75344fb5d89dff4ce4cb1dec30450a652d3362676f2768f2de88144d2a874" dmcf-pid="30II7s1ySE"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tvN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서 한때 준비하던 영화가 투자 직전 단계에서 무산됐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장 감독은 “3년 가까이 준비했던 대작 영화가 있었는데 결국 투자가 좌절됐다”며 “당시엔 임금 체계가 달라 몇 년을 준비해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7ba861d55fe29b5cae34365e2db1ef6f32ad5724216b57066c225019193a8" dmcf-pid="0pCCzOtW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poctan/20260306200809107wdss.jpg" data-org-width="650" dmcf-mid="XoEEtcWI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poctan/20260306200809107wds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3a02655f137731fd1e4fff253e0a2f1557dcb2cb5f3e2b17b0763305d4cb24" dmcf-pid="poKKjBJ6vc" dmcf-ptype="general">이어 “스태프들에게 ‘미안하다. 감독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같은 시나리오로도 투자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씁쓸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 자리에서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맞아 맞아”라고 거들며 농담처럼 분위기를 풀었지만, 마음속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4dac8574be326884f5b41a3aa3170a674a8860504b9c1c537e95f71a6ae2b1e" dmcf-pid="Ug99AbiPWA" dmcf-ptype="general">장 감독은 “대리운전을 타고 집에 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그 영화 엔딩곡으로 쓰려고 했던 노래가 흘러나왔다”며 “그 순간 내가 그렇게 좌절했었나 싶을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다”고 털어놨다. 그때 김은희 작가가 건넨 위로는 단순했다. 그는 “아내가 옆에서 자기 무릎을 탁탁 치며 ‘여기 누워’라고 하더라”며 “김은희 무릎에 누워 펑펑 울면서 집에 돌아왔다”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eee6706e1325829d2ad832033fdae1aa7954082e0aa209a9b5df0ad5fed452f" dmcf-pid="ua22cKnQCj" dmcf-ptype="general">하지만 장항준 감독은 그 좌절을 새로운 창작의 동력으로 바꿨다. 그는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며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e745efbbab6b3b13cdaf3a34278c070eb8ab54d0b727a7b6edac0820ac9b10f" dmcf-pid="7NVVk9LxyN" dmcf-ptype="general">그리고 2026년, 그 시간들이 쌓여 결국 ‘왕과 사는 남자’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배우들의 묵직한 열연과 탄탄한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2026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 잡으며 장항준 감독에게 첫 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한때 아내의 무릎에 기대 눈물을 흘려야 했던 감독. 그러나 결국 그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섰고, 그 이야기는 마침내 천만 관객의 박수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zjffE2oMCa"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ad975dca12dad6c973c2778d1e8927f244941d6790db28708ca9cbf7c80a8de" dmcf-pid="qA44DVgRhg" dmcf-ptype="general">[사진]'방송화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가 파출부야?'…돈 한 푼 안 주고 '황혼육아' 맡긴 딸, 이호선 일침 "공짜 육아는 없다" 03-06 다음 잔나비 최정훈 스토킹 가해자 500만원 선고…“악성 게시물 선처 없이 대응” [전문]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