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8엔드 실수…휠체어컬링 백혜진-이용석, 중국에 접전 끝에 석패[2026 동계패럴림픽] 작성일 03-06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6으로 맞서다 최종 8엔드서 대거 4점 헌납…2연승 중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06/NISI20260306_0002077947_web_20260306195047_2026030619551385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코르티나담페초=뉴시스]공동취재단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이 접전 끝에 중국에 아쉽게 졌다. <br><br>백혜진-이용석은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예선 4차전에서 중국의 왕멍-양진차오에 6-10으로 패했다. <br><br>2연승 행진을 중단한 백혜진-이용석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br><br>첫 경기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에 5-7로 석패한 백혜진-이용석은 영국을 14-3으로, 일본을 9-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지만, 세계적인 강호로 떠오른 중국을 넘지 못했다. <br><br>중국은 4전 전승을 거두며 선두로 나섰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영국, 일본, 미국이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br><br>5개 팀이 공동 2위라 백혜진-이용석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br><br>중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이어가던 한국은 마지막 엔드에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br><br>백혜진-이용석은 1-1로 맞서다 3엔드와 4엔드에 각각 2점, 1점을 내줬다. <br><br>그러나 5엔드에서 4-4로 균형을 맞췄다. 이용석이 던진 4번째 스톤이 중국 스톤 2개를 한 번에 쳐냈고, 백혜진이 추가로 중국의 스톤을 걷어내며 단번에 3점을 따냈다. <br><br>6엔드에 2점을 헌납했던 백혜진-이용석은 7엔드에 다시 2점을 올려 6-6으로 따라붙었다. <br><br>그러나 7엔드에 점수를 낸 탓에 마지막 8엔드에 유리한 후공을 중국에 내줬다. <br><br>접전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이용석의 세 번째 테이크아웃 샷이 빗나가면서 상황이 불리해졌다. <br><br>마지막 스톤을 던지기 전 하우스 안에 중국 스톤이 3개, 한국 스톤이 1개였다. 결국 백혜진-이용석은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대거 4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br><br>경기 후 박길우 감독은 "실력으로 진 것보다, 운이 우리 쪽에 오지 않았다. 우리와 중국 모두 서로 경계했다"며 "후반에는 경기를 잘 풀어갔고, 실력의 60%만 발휘해도 더 올라갈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br><br>백혜진은 "경기 초반 스톤 파악이 조금 늦었다. 계속 맞춰가면서 후반에는 괜찮아졌다"며 "마지막 엔드가 너무 아쉽다. 샷 실수가 나오면서 패했다"고 자평했다. <br><br>이어 "운이 따르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결국 실력으로 졌다. 대회 초반 여유 있는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며 "이제 남은 경기 다 이겨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매 엔드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br><br>이용석도 "실수가 나왔고, 다시 돌아보겠다. 잘 상의해서 다음 경기부터 실수 안 나오도록 해야 한다. 꼭 좋은 성적 내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고선수 어우러진 역대 최고 대회 되길” PBA-LPBA 월드챔피언십 막 올라 03-06 다음 9살 장윤주 딸, 母 닮아 모델 되나? “패션 좋아해..피지컬 타고나” (야노시호)[순간포착]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