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왕과 사는 남자' 대망의 1000만 돌파 작성일 03-0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sKHvu5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fab045ea9481345539570bc2899a53ae5b8f35eac4a9079b9687f0524c776" dmcf-pid="9pO9XT71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JTBC/20260306183512264uekj.jpg" data-org-width="560" dmcf-mid="b5v63X9U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JTBC/20260306183512264uek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cf17e3d6f3a42e9c7ec5b82473d04aab56d30b05dde0dc4fd1269b4cfde0185" dmcf-pid="2UI2Zyzt70" dmcf-ptype="general"> <br> 한국 영화 1000만 계보에 또 한 편의 작품이 입성했다. 2026년 영화계 금맥을 터뜨린 '왕과 사는 남자'다. </div> <p contents-hash="343846d5371a9608fff3c22677e6fb73e85e5d53bc5a616d8f79661b2747e7ae" dmcf-pid="VuCV5WqFp3" dmcf-ptype="general">배급사 쇼박스 측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6일 오후 6시 30분께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를 온기로 채운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의 영월 생활을 그린 영화. </p> <p contents-hash="b369f27be6fa115651f3d85ecdd53caf3ccd907a0f1fda4d8e05c152d02c9e47" dmcf-pid="f7hf1YB3FF" dmcf-ptype="general">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달 4일 개봉 후 31일 만에 1000만 고지를 넘었으며, 역대 국내 개봉 영화 34번째, 한국 영화 25번째, 사극 장르로는 '왕의 남자'(2005),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명량'(2014)에 이어 4번째 1000만 계보를 잇는다. 10000만까지 '왕의 남자' 45일, '광해, 왕이 된 남자' 38일 보다 앞선 속도로, '명량' 이후 무려 12년 만 탄생한 1000만 사극이라는 점도 의미 깊다. 1000만 자체는 '범죄도시4'(2024)에 이어 약 2년 만이다. </p> <p contents-hash="00e58b87b235d60d7a95b8c26abef16857124dc2fb0f49aa651376b90fa31b53" dmcf-pid="4XcUSs1y7t"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장항준 감독은 '라이터를 켜라'(2002)로 데뷔 후 24년 만에 1000만 감독에 합류하게 됐으며, 흥행 주역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 '파묘'(2024)에 이어 5번째 1000만 필모그래피를 얻었다. 이미지와 연기력 모든 면에서 '단종의 환생'이라는 평가을 받으며 단종앓이를 이끈 박지훈은 스크린 데뷔작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 이어 상업 영화로는 처음 출연한 작품으로 1000만 배우 타이틀을 따내며 가요·방송·영화 전 분야에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아티스트가 됐다. </p> <p contents-hash="00528f992ed3efcc8410ff38c359f24c4ae6e1a2be1f8c1fcfcd95666985e55f" dmcf-pid="8ZkuvOtW3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유지태는 영화 '바이 준'(1998)으로 데뷔 후 28년 만에 1000만 배우 트로피로 영화 인생 화양연화를 만끽, 홍일점 전미도는 생애 첫 영화로 대박을 쳤다. 장항준 감독과 우여곡절을 함께 하며 진정한 페르소나 거듭난 김민은 세 번째 작품 만에 함께 흥행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 이준혁은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범죄도시3'(2023) '서울의 봄'(2023)에 이어 역시 5번째, 박지환은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4'에 이어 3번째, 안재홍도 최초다. </p> <p contents-hash="14d2ac021361fc82bc521e85e900e62c06b16863faeced99079ab77efedf30b0" dmcf-pid="65E7TIFYu5"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초반보다 2주차, 2주차 보다 4주차 더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들이며 상영이 되면 될 수록 관객수가 늘어나는 추이로 사실상 31일 내내 화제를 모았다. 200만 돌파까지 12일이 걸렸던 '왕과 사는 남자'는 200만부터 700만까지 500만 명을 모으는데 똑같이 12일이 걸리면서 특별한 경쟁작 없이 2주차 설 연휴, 4주차 3·1절 연휴 수혜를 홀로 입었다. </p> <p contents-hash="f1385f0dfa9ec9af6fabe3417564fceaef61488d88bce2fd8d9dfa639a2c0673" dmcf-pid="P1DzyC3G0Z" dmcf-ptype="general">여기에 그간 비운의 희생양으로만 각인 됐지만, 알고보면 로열 블러드 왕족 혈통으로 마냥 유약하지만은 않았던 단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관객들의 자발적 입소문과 과몰입 여파가 붐으로 번졌고, 실록을 다시 찾아보는 역사 공부는 물론, 단순히 수양대군에 대한 악플 뿐만 아니라 단종에 대한 선플 운동이 함께 이뤄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극장을 넘어 단종과 엄흥도가 잠들어있는 영월과 유배지였던 청령포로 향하는 백성이자 벗이 된 관객들의 이른바 당나귀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엄흥도가 바랐던 꿈이 569년 만에 현실화 되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ce25f8ffc548c635f3b74e384a3bec35425885bd290049687f35723b3dd47a72" dmcf-pid="QtwqWh0HUX" dmcf-ptype="general">죽지 않은 한국 영화의 힘은 물론, 영화 콘텐트에 대한 여전한 관객들의 애정, 더 나아가 한 편의 대중 영화가 끼칠 수 있는 사회적 영향력까지 문화의 힘을 보여준 '왕과 사는 남자'는 1000만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 속 감동의 1000만 대업을 이룩했다.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에 관객들이 반응한 이유에 대해 "단종이 단순히 나약한 인물이 아니라, 점차 성장해 가는 강단 있는 모습들과 한 인간으로 살려고 하는 모습들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으셨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는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ff241222d562eee12bd0859759309987dd617bffed4d03fa25273ad134fa9a9" dmcf-pid="xFrBYlpXFH" dmcf-ptype="general">'왕과 사는 남자' 팀은 1000만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차적으로 3월 중순 공식 무대인사와 GV(관객과의 대화) 등을 계획 중이다. 참석 배우들은 스케줄을 최종 조율 중이라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370ac630573f3a0642664d99c4c2d36d415bcf1a138119883eee0e36cd7c5cd9" dmcf-pid="ygbwR8jJpG"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왕사남’ 천만 돌파! 장항준 데뷔 24년만 최초·박지훈 천만 배우 등극[공식] 03-06 다음 김연자, ‘미스트롯4’ 온도 높였다! 진정성·통찰력 모두 빛난 심사평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