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수수료 '30% 벽' 깨진다…정작 업계선 '뜨뜻미지근' 작성일 03-0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앱결제 수수료 15~20% ↓…정기 구독 서비스 10%로 변경<br>국내 게임업계 의견 분분…"자체 결제 시스템 구조 이미 구축"<br>"중소 게임사·해외 시장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부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9CQVgRal"> <p contents-hash="d974842348ae485b197276b8ccd284d9ebf657e199f355c20ae01128186c0bd7" dmcf-pid="7K2hxfaegh" dmcf-ptype="general">구글이 자사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앱결제 수수료 구조를 개편하며 이른바 '30% 수수료 벽'이 깨지게 됐다. 그러나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수수료 인하 폭이 크지 않은 데다 적용 시점 역시 늦어 실제 체감 효과는 적을 것이라는 의견이 잇따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bb41ceb0160ef7f6beed4265c5ae302a87eb3718fcd808231f7356906f641" dmcf-pid="z9VlM4Nd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박혜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2788-vZw4wcp/20260306170904448vvan.png" data-org-width="700" dmcf-mid="UeitALCE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2788-vZw4wcp/20260306170904448vva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박혜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58b6e94b771abf9b682e023951d4e1a5e4acb8dbfc555135adf063c75cfad1" dmcf-pid="q2fSR8jJAI" dmcf-ptype="general">6일 업계에 따르면, 사미르 사마트 구글 안드로이드 생태계 담당 사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앱마켓 '플레이스토어'의 수수료를 낮추고 외부 결제를 허용하는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에는 수수료를 낮추고 외부 결제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f9282153e2065494b27cb308b4a2f1531a43a861ea84e0d783b5bd73ee6a34d2" dmcf-pid="BV4ve6AiNO" dmcf-ptype="general">앞서 구글의 기존 인앱결제(IAP) 수수료는 30%였으나 이를 20%로 낮췄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 레벨업 프로그램과 앱 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 대상으로는 신규 설치 15%, 기존 설치 20%의 수수료가 책정됐다. </p> <p contents-hash="42cea784a12b8d6f228068a4a1e8681b5c3559be3c5b59ab70a2672889c1f4a2" dmcf-pid="bf8TdPcnas" dmcf-ptype="general">서비스 수수료와 결제 수수료를 분리하도록 구조도 변경했다. 구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미국 개발자는 5%의 별도 결제 서비스 수수료를 내며, 그 외 지역은 시장별 요율이 적용된다. 정기구독 서비스 수수료는 10%로 인하된다. </p> <p contents-hash="6c7c27773c6e594776f27e3ea0419e5ae99b071bae59c4f7c3783f581917b08b" dmcf-pid="K46yJQkLgm" dmcf-ptype="general">외부 결제 폭도 넓어진다. 개발자는 구글 플레이 결제 시스템 외에도 자체 결제 시스템을 병행하거나 별도의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다른 앱마켓에서도 앱을 간편하게 내려받도록 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p> <p contents-hash="efcfab4193f20eb0085f271c8ac61deef611fc5c22404792117d52b34fd8bca2" dmcf-pid="98PWixEoor" dmcf-ptype="general">새 수수료 체계는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 ▲영국 ▲유럽경제지역 등에 우선 적용되며, 한국에는 오는 12월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구글은 내년 9월까지 이를 전 세계로 순차 확대한다. 사마트 사장은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개방성과 개발자 및 이용자의 선택권 확대"라며 "비즈니스 모델을 진화시키는 실질적 업데이트"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247c56ee0671cdd214aed0342052354c1f9d76a8d77aa74d0b4cfb658a44ee5" dmcf-pid="2ditALCEcw" dmcf-ptype="general">다만, 플레이스토어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수수료 인하 정책 자체로는 부담이 덜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줄 수 있으나 면밀히 살펴보면 큰 체감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57cf730cedee32e25bb2e363c657d235525c5849a710358edda4873f822e3263" dmcf-pid="VJnFcohDcD"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이미 자체 결제 시스템 등 수수료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돼 있어서 큰 영향이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이러한 구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 게임사나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어려운 해외 시장을 생각하면 (수수료 인하가) 장기적으로는 좋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97e22abffd08a9e356f0fb0e7fa9cc45d141d22b2ca3d0c7794370a50d7841a" dmcf-pid="fiL3kglwoE"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구글 입장에서는 향후 제재 등을 의식해서 선제적으로 체제를 개편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최대한 게임사와 같은 콘텐츠 제공사들에게 (구글이) 유인책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34bcc78d899e1b2e1d72769d464fbffe928c0349d123ece6c8b4c175115757e" dmcf-pid="4no0EaSrak" dmcf-ptype="general">새 수수료 체계 적용 시기가 다소 늦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내 게임사들은 이미 자체 결제 시스템이 이뤄져 있거나, 앱마켓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PC·콘솔 게임 개발에 더 치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 전반적으로 모바일,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되는 신작들을 위주로 개발 중인 분위기이기에 연말에 도입될 수수료 인하 정책이 와닿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06ac42a96ca24d52a9275dabdd46864698b918cfe50c8c87e81d433a126b4e7c" dmcf-pid="8LgpDNvmac"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적 관객 1억' 유해진, 현빈 소속사에 새 둥지 03-06 다음 [DD퇴근길] "SRAM 추론칩이 온다"…엔비디아발 '메기' 될까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