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美 국방부 조치에 법적 대응” 작성일 03-0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EO 유출 메모 사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s3R8jJnX"> <div contents-hash="52269c952a185166f6beba92225ccbea882dbd12f7a2ccfa0ff16eb0991f1738" dmcf-pid="XbO0e6AiiH" dmcf-ptype="general"> 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을 '공급망 보안 위험(supply-chain risk)' 기업으로 지정하자 앤트로픽은 해당 조치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며 강하게 반발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1bc1b85d5b348336eee400c6342612671eca0c71b185821e50089a2afbf3a3" data-idxno="438340" data-type="photo" dmcf-pid="ZKIpdPcn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 로고 이미지. / 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2810-SDi8XcZ/20260306162720594mkbu.jpg" data-org-width="600" dmcf-mid="GvMm0Z2u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2810-SDi8XcZ/20260306162720594mk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 로고 이미지. / 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b00d57323e6c0714ab04d6b4122f6d2b523949ca9144bb66314dbdc66ebffe" dmcf-pid="59CUJQkLnY"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가 외부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사과하면서도, 미 국방부의 조치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93589a9363257e780f2d19fe7c6646641aa94ac48b004e7e5ed1a8641cc37f" dmcf-pid="12huixEoRW" dmcf-ptype="general">아모데이 CEO는 "이번 조치는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본다"며 "법원에서 이를 다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29da8111a7bc53142d35c0158c4598ebe2b5c30d275faac0b160c98a6732fd" dmcf-pid="tVl7nMDgRy" dmcf-ptype="general">미 국방부는 이날 앤트로픽의 AI 기술이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통상 적대국 기업 등에 적용해온 것으로, 미국 기업이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된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례적이다.</p> <p contents-hash="39c82bd2734e649f71e8b6474b9a9eac0e51fb7b01b280089ea603954ecbd128" dmcf-pid="FfSzLRwaMT" dmcf-ptype="general">이번 갈등의 핵심은 군사 분야에서의 AI 활용 범위를 둘러싼 이견이다. 국방부는 합법적인 모든 군사 활용 분야에서 AI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앤트로픽은 자사 기술이 자율살상무기나 대규모 국내 감시에 사용되지 않도록 명확한 제한을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139977324a2c2cf2b80305e66d5287cc6beafaaa6098dd62cdf9b43e52308e8" dmcf-pid="3itPrAyOiv" dmcf-ptype="general">국방부 관계자는 "군의 핵심 기술 활용을 제한해 지휘 체계에 영향을 주는 공급업체는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989235a3d48aa85e0760ac0e27958aacb55918d181fad64635e05091b5a62d" dmcf-pid="0nFQmcWIMS" dmcf-ptype="general">양측은 최근까지 협상을 이어왔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 마이클 미 국방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현재 국방부와 앤트로픽 간 협상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f4443b8407124e5efcedf8555882898e75997b593ca10f48ed6d9a0259f0ab" dmcf-pid="pL3xskYCMl"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앤트로픽의 주요 파트너와 투자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앤트로픽에는 아마존과 구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 등이 투자하거나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p> <p contents-hash="6885d7746e678f49cdb412bb0534b1a77a6978366e67ff802396e1b39356217d" dmcf-pid="Uo0MOEGhdh" dmcf-ptype="general">논란은 앤트로픽 내부 메모 유출로 더욱 확대됐다. 앞서 아모데이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회사에 대해 '독재자식 찬사를 보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쟁사 오픈AI가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비판적인 언급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6158f2068013374d6d4f752d98e04428fce0d39c2d7f512199ec8a63588bbbf" dmcf-pid="ugpRIDHli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아모데이 CEO는 "당시 상황이 어려웠고 글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판단이 반영된 의견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c007f8992c71e301ed2b5ef0f75b714284da3e73377e873a551d8b43df359751" dmcf-pid="7aUeCwXSeI" dmcf-ptype="general">다만 앤트로픽은 국방부의 공급망 위험 지정이 전면적인 제재가 아니라 특정 계약 상황에 한정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조치는 국방부 계약과 직접 관련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927fb4ec3c89d478ae6953520e33a611a590d5df1b90f9855ed38c5ef5e223" dmcf-pid="zNudhrZvLO" dmcf-ptype="general">한편 앤트로픽은 오픈AI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AI 스타트업으로, 자사 AI 모델 '클로드(Claude)'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미군의 일부 작전과 정보 분석에 활용된 바 있으며,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와 협력 관계도 맺고 있다.</p> <p contents-hash="4304b913a9e1e1346a64d4f6816d1b3361997b1b1f1f573693c296e01f6ede54" dmcf-pid="qj7Jlm5TJs" dmcf-ptype="general">한재희 기자<br>onej@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트롯4’ 매니지먼트 유병재 대표,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예총 회장상 수상 03-06 다음 게임 협·단체 “구글 수수료 인하 환영…국내 적용 앞당겨야”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