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감사원 지적사항 반영 조직운영·관리체계 개선 추진 작성일 03-06 2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공정·투명한 체육행정 확립<br>신뢰 회복을 위한 개혁 추진</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3/06/0005646293_001_20260306152014447.jpg" alt="" /><em class="img_desc">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대한체육회</em></span>대한체육회가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대한체육회 운영 및 관리·감독실태」결과와 관련해 체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및 관리체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br><br>체육회는 6일 “이번 감사원의 감사 결과와 관련해 지적된 사항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조직 운영, 관리 체계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24년 체육계에서 국가대표 선발·훈련지원, 선수 인권 보호, 종목단체 운영 등과 관련한 문제 제기와 공익감사 청구가 이어짐에 따라 체육행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성범죄·폭행 등 범죄로 체육 지도자 자격증이 취소된 222명이 현재 현장에서 지도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국가대표 선발과 훈련 지원 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합리성이 미흡했다는 지적도 나왔다.<br><br>체육회는 국가대표 선발 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해 선수 선발 유형별 표준 기준을 마련하고 지도자 선발 절차와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로 했다. 또 특별보좌역 운영을 중단하고 관련 내규를 폐지하는 등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br><br>스포츠공정위원회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대한변호사협회, 국가인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추천을 받아 위원 전원을 외부 인사로 구성했다. 또 자의적인 예산 운영을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예산에 대해서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도록 예산 규정도 개정했다. 조직 운영의 공정성과 민주성,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관을 개정하면서 이사 수를 축소하고 이사 선임 절차를 합리화하는 한편 임원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와 2회 이상 연임 제한 규정을 명확하게 했다.<br><br>체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선수 대상 폭력·성폭력 등 인권 침해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도 정비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과 「경기인 등록 규정」 개정을 통해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출전 제한, 학교폭력 가해 선수의 등록 제한 등 결격 기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범죄경력 결격 대상자의 지도자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체육지도자 자격증 보유자 중심의 지도자 등록 체계 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지도자 범죄 이력 확인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역시 주무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br><br>체육회 측은 “이번 감사 결과를 계기로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감사 기능을 확대하여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지도·감독 기능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선수 인권 보호와 공정한 국가대표 선발,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을 기반으로 국민과 체육인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행정을 확립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허지유, 주니어 피겨 세계선수권 쇼트 10위…콤비네이션 '에지 판정' 아쉬움, 프리서 반등 노린다 03-06 다음 윤여정, ‘20살 연하’ 송강호와 부부로 만났다…미드 ‘성난 사람들’ 시즌2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