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글로벌 공략기…내수기업 꼬리표 뗀다 작성일 03-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콘텐츠·엔터 역량 앞세워 공략<br>모빌리티 사업은 솔루션 수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aIrAyO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fbfd49192eb09a3846c9b6ee9feb64be7b742ab129c29ee63198720cd2f25" dmcf-pid="uyNCmcWI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BUSINESSWATCH/20260306151326744gpcg.jpg" data-org-width="645" dmcf-mid="p5wWSs1y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BUSINESSWATCH/20260306151326744gp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7261e4878bf38d43ea6b245c29906f0784286f63059fd0cba2e4eae275bec1" dmcf-pid="7WjhskYCl5"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한때는 '비욘드 코리아'를 내세우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했지만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p> <p contents-hash="bd505d23f61a63fee8179ed6cb3f15add96338c4f41b41bc3fdf7855c1a5c4b9" dmcf-pid="zYAlOEGhyZ"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거두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자회사를 정리하는 등 강도 높은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재정비를 마친 올해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기틀을 다시 잡는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다소 주춤했던 글로벌 영역 확장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br><strong>'잘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공략</strong></p> <p contents-hash="86727629007ccff908379afb017f8e72b2deaf40a180d349dfd7f48c4428599b" dmcf-pid="qGcSIDHlyX"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그동안 내수 중심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는 카카오톡의 지난해 4분기 글로벌 MAU(월간 활성자수)만 봐도 드러난다. 국내에서는 49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기록했지만, 해외 이용자는 약 500만명에 불과하다. 해외 시장에서는 라인, 왓츠앱 등 글로벌 메신저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p> <p contents-hash="b3ee6ca1acb99e7b541102b46518ec00f9838786338279c3ea8b91297ca5bcd6" dmcf-pid="BHkvCwXSTH" dmcf-ptype="general">4년 전 카카오는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발표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그러나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으로 인해 사법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추진 동력이 약화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도 목표치인 30%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b1872b7678b6e097c602c9c6f515fdfdc113f818df518995b437c3f450f64543" dmcf-pid="byEThrZvCG"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올해는 글로벌 진출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를 덜었고 전반적인 사업 구조의 정비도 완료했다. 특히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역량을 앞세운다. 대표적으로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있다. 픽코마는 일본 시장 내에서 모바일 웹툰 시장을 장악하며 글로벌 콘텐츠 사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3년, 2024년에는 연간 거래액 1000억엔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49c4093e069261e8c15b508ee9bb0cbdcfa7cc585ed1f11996d5d796d7c36f89" dmcf-pid="KWDylm5TvY"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NCT 등 유명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근 팬덤 경제가 콘텐츠 산업의 주요 수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내부 자회사간 시너지도 눈에 띈다. 최근 카카오게임즈는 SM 소속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 '슴미니즈'를 출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487d960c7bdc78ca8c8e686d5ce5b380ac53ddce0432137180abe9a501a29ba" dmcf-pid="9YwWSs1yvW"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정립하는 단계"라며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을 주축으로 삼아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3f70af4f289fa52cb9f5864614b3b6da891a21a6c8c626f9da79309a4238f3c" dmcf-pid="2GrYvOtWhy" dmcf-ptype="general"><strong>모빌리티 기술 수출까지</strong></p> <p contents-hash="b5e267e95d7c8168362b0d8e667243ff8d65fecdab4a602b05f085a9c1cf2df4" dmcf-pid="VHmGTIFYhT" dmcf-ptype="general">콘텐츠 사업과 함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디리야 프로젝트에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디리야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이다.</p> <p contents-hash="bca8cd944b97807d0de3fa25991ad722605463730616e40c862c0eaf07ee99d5" dmcf-pid="fXsHyC3GCv"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현지 주차 인프라의 데이터화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카카오T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운영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단순 서비스 제공이 아니라 운영 시스템 전반을 포함한 풀패키지 형태로 수출한다. </p> <p contents-hash="66eddeb17cbaf217c2e5aacacd0fa8f4bbd897063f626fd66925d2ec851270b0" dmcf-pid="4ZOXWh0HCS"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에서는 우버, 그랩 등 글로벌 기업의 입지가 공고한 만큼 기술과 운영 솔루션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5bbc0b420472d3ae9c72a84e12289c3512131c9b8994a24b068b89c93dd49a83" dmcf-pid="85IZYlpXvl"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 30여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이용자 전용 플랫폼 '케이라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다만 시장 진입 초기 단계인만큼 우버, 그랩 등 글로벌 경쟁사에 밀려 성과가 미미하다.</p> <p contents-hash="ff1bd0520a4c67c1e15f6a2227b3de133c72ab29d52ea71bc7ee3cc4cd7d410e" dmcf-pid="61C5GSUZSh"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플랫폼 인프라를 괌 현지에 수출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카카오 T 서비스의 해외 확장은 물론 글로벌 모빌리티 '케이라이드'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6fea8e9566448802fcabc09aaee8005ba353dea57d76ab76a191e14f6f4d5eb" dmcf-pid="Pth1Hvu5SC" dmcf-ptype="general">왕보경 (king@bizwatch.co.kr)</p> <p contents-hash="ffc6921eb2aa289d8477e451893aaab5a2ad2c47219e65a8edc369ab01d033a1" dmcf-pid="QFltXT71SI"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 8년차 허안나, 43세 첫 시험관 도전‥‘동상이몽2’ 합류 [공식] 03-06 다음 "메모리 값 더 오른대" 우려에 '갤럭시S26' 135만대 '불티'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