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한일전 '9대0' 완승…휠체어컬링 2연승 '신바람' 작성일 03-06 25 목록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경기로 시작된 휠체어컬링에서 우리 대표팀이 일본을 9대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베이징 대회 4인조 국가대표 출신인 백혜진과 이번이 패럴림픽 데뷔전인 이용석이 합을 맞춘 믹스더블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습니다.<br> <br> 첫 엔드, 일본의 노란 스톤이 우리 빨간 스톤을 과녁 정중앙으로 밀어주는 행운 덕분에 한 점을 스틸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대표팀은 이후 말 그대로 '스틸' 행진을 펼쳤습니다.<br> <br> 경기 내내 불리한 선공을 맡고도 단 한 번도 실점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며 '9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br> <br> [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 일단 너무 기쁘고요.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주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그러면서 저희가 연습한 대로 샷이랑 웨이트 (힘 조절)가 잘 나왔던 것 같습니다.]<br> <br> 첫 경기, 개최국 이탈리아에 덜미를 잡혔던 우리나라는 어제, 영국과 2차전을 기점으로 완벽히 반등했습니다.<br> <br> 특히 3대2로 쫓긴 4엔드, 이용석과 백혜진이 잇따라 완벽한 드로우샷을 선보이며 '대거 5득점'에 성공한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br> <br> 영국에 14대3으로 대승을 거둔 대표팀은 일본까지 크게 누르고 2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믹스더블은 8팀이 라운드로빈을 치러 상위 4팀이 준결승에 진출합니다.<br> <br> [이용석·백혜진/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 항상 누나가 옆에 있어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어서 여태까지 잘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백: 아이고 감사합니다.)]<br> <br> 공동 2위에 자리한 백혜진과 이용석은 잠시 후 3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국과 4차전을 치릅니다.<br> <br> (취재 : 이정찬, 영상편집 : 황지영, 제작 : 디지털뉴스부) 관련자료 이전 광명스피돔서 동화·체험 함께…어린이 문화교실 인기 03-06 다음 "풍문으로 들었소"…전지현→권상우·고소영, 톱★ 자녀 비주얼도 남달라 [엑's 이슈]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