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러시아·벨라루스 국기 사용 반발... 유럽 7개국, 패럴림픽 개회식 보이콧 작성일 03-06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크라이나, 체코, 핀란드 등 7개국, 개회식 불참하기로<br>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은 정부 대표단 파견 않기로IPC 위원장 "수개월 전 결정.. 대회 앞두고 논란 놀라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06/0000917907_001_20260306133311885.jpg" alt="" /><em class="img_desc">패럴림픽 상징인 아지토스가 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페초 지역에 걸려 있다. 코르티나 담페초=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자국 국기 사용에 항의하는 국가들이 잇따라 개회식을 보이콧하고 나섰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언급한 국가만 7곳이며 추가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br><br>6일(한국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대회 조직위원회와 IPC는 “체코, 에스토니아, 핀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7개국이 개회식 불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는 개회식 외에도 대회 기간 내 모든 공식 행사도 거부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6명) 벨라루스(4명) 선수가 자국 국기를 달고 경기에 나서는 것에 항의하는 의미다.<br><br>IPC가 언급한 국가 외에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개회식 보이콧을 선언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정부 대표단을 개회식에 보내지 않기로 했고, 독일은 독일장애인체육회(DBS)가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국가별 입장 행진'에 불참 의사를 드러냈다.<br><br>IPC는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지난해 9월 총회를 통해 두 국가의 회원 자격을 복권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개인 중립 선수(AIN)' 자격으로 참가했던 올림픽 때와 달리 자국 국기를 단 유니폼을 입을 수 있으며, 메달 획득시 국가 연주도 가능하다.<br><br>회원국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IPC는 회원 기구들이 직접 구성원의 자격 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민주적인 글로벌 조직”이라며 “총회 투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민주주의를 선택적으로 따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정상 참가는 이미 수개월 전에 결정된 사안으로, 당시 충분히 설명했던 내용인데 대회를 앞두고 논란이 다시 폭발해 놀랍다"고 덧붙였다.<br><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은 한국시간 7일 오전 4시에 막을 올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말랑카우, 젤리로 변신했다... 롯데웰푸드, 화이트데이 겨냥 '말랑카우 초코볼젤리' 출시!! 스포츠 후원·아동 지원까지... ESG 실천하는 식품기업 행보 03-06 다음 이주승, 코르티스 주훈과 닮은꼴 인정?…"친척 형이냐고 얘기 들어" [나혼산]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