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中 역사 싹 다 무너트린다! 35연승 임박…'9전 전승' 인니 와르다니와 8강전 격돌 작성일 03-06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401_001_2026030612250789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역대 최강이 되기 위한 대기록에 도전한다. <br><br>안세영이 오는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유틸리타 아레나 버밍엄에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세계 6위)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8강전을 치른다. <br><br>안세영은 32강에서 네스리한 아린(튀르키예), 16강에서 린샹티(대만)을 모두 2-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br><br>5일 린샹티를 상대한 안세영은 단 37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15 21-11)으로 제압했다.<br><br>안세영은 1게임 초반 린샹티를 상대로 순식간에 7점을 뽑아내며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였다. 11-5에서 린샹티의 추격을 뿌리치고 16-5로 달아난 안세영은 잠시 린샹티에게 반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미 앞서나간 안세영의 점수가 뒤집히는 일은 없었다. 안세영은 1게임을 21-15로 마무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401_002_20260306122507944.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게임 초반 1-2로 잠시 밀렸지만, 이내 5-2로 뒤집은 뒤 10-5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린샹티는 안세영을 추격하기 위해 분투했으나, 오히려 안세영의 탄탄한 수비에 막히며 실수를 연발했다. 분위기를 타고 계속해서 점수를 쌓은 안세영은 21-11로 2게임까지 가져오면서 경기를 끝냈다.<br><br>안세영은 2023년과 2025년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통산 3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고 한국 선수 사상 첫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br><br>최고 수준의 대회인 만큼 현재 가족들이 모두 영국에 찾아가 안세영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br><br>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는 5일 "안세영이 가족의 응원을 등에 업고 전영오픈에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부모, 조부모가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직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br><br>안세영은 이 경기 승리로 공식전 34연승에 성공해 여자 선수 역대 최다 연승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중국 배드민턴 전설 셰싱팡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401_003_20260306122507969.jpg" alt="" /></span><br><br>셰싱팡은 2000년대 활약한 스타로 개인전 우승 243회, 단체전 우승 8회, 세계선수권 우승 2회, 100주간 세계 1위 유지 등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던 전설이다. 남자 배드민턴 전설 린단의 아내이기도 하다. <br><br>안세영은 지난해 덴마크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경기도 놓치지 않고 승리하고 있다. 이제 와르다니까지 넘어선다면 안세영은 세싱팡을 넘어 단독 2위로 올라선다. <br><br>현재 여자 단식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인도네시아 최고 스타 수시 수산티로 1990년대 초반 기록한 59연승이다. 현재 안세영의 기록과는 25승 차이가 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401_004_20260306122507998.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충분히 셰싱팡을 넘어설 자신감이 있다. 와르다니와 상대 전적에서 9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br><br>주니어 시절 2경기를 포함해 안세영은 와르다니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인도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8강에서 격돌했을 당시, 안세영은 2-0(21-16 21-8)로 압승을 거뒀다. <br><br>안세영이 중국의 전설을 넘어서 전영 오픈 준결승에 진출한다면, 숙명의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세계 3위)와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세계 8위)의 8강전 승자와 격돌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401_005_20260306122508033.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위성사진만 보고 슬럼 찾아낸 한국 AI…데이터 빈곤 넘어섰다 03-06 다음 ‘단종’ 박지훈, 4월 ‘단종문화제’ 불참…영상편지로 대신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