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IVE] 봄기운 산행 나섰다 '아차'…하산길 무릎 부상 주의보 작성일 03-06 33 목록 【 앵커멘트 】<br>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찾는 분들 많으시죠.<br> 하지만 겨우내 활동량이 줄어 몸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산에 올랐다간 뜻밖의 부상을 입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br> 황찬민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활기찹니다.<br><br> 한층 포근해진 날씨 속에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려 산을 찾은 겁니다.<br><br>▶ 인터뷰 : 안수인·강보현 / 등산객<br>- "계속 춥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 날씨 좋은데 내일도 날씨 좋을 거 같은데 가볼까'해서 나왔어요."<br><br> 하지만 경사가 심하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오르내릴 땐 관절 부상을 주의해야 합니다.<br><br>▶ 스탠딩 : 황찬민 / 기자<br>- "특히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가 더 위험합니다.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훨씬 커지기 때문입니다."<br><br>▶ 인터뷰 : 김만희 / 등산객<br>- "스틱 같은 거 잘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고 막 뛰어내려오고 하다 보니까 이 무릎에 저게 돼가지고 수술도 하고 그랬어요. "<br><br> 평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았다면 더 악화될 수 있고, 자칫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br><br>▶ 인터뷰 : 전충엽 / 정형외과 전문의<br>- "미끄러지면서 발목 염좌나 무릎 인대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그다음에 기저의 퇴행성 변화가 악화돼서…."<br><br> 전문가들은 산행 전 철저히 준비하고, 보폭을 좁혀 걷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된다고 조언합니다.<br><br>▶ 인터뷰 : 전충엽 / 정형외과 전문의<br>- "충분한 준비 운동과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 그리고 하산 시 속도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통증을 참고 무리하는 순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br><br> 또, 균형 감각이 떨어질 수 있는 노년층은 등산 스틱을 활용해 하중을 분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br><br> MBN뉴스 황찬민입니다.<br><br>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박준영 기자<br> 영상편집 : 오광환<br><br> 관련자료 이전 “전역을 신고합니다” 3쿠션 강호 정예성 군복무 마치고 복귀 국토정중앙배부터 출전 03-06 다음 박진영, 전역 후 10kg 감량…윤남노 "빈혈 온다" (냉부해)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