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女帝, 슈퍼맨도 못한 새 역사 쓸까' 김가영, PBA 최초 3연속 왕중왕전 정상 도전 작성일 03-06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06/0004121852_001_20260306105811633.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이 지난해 PBA 왕중왕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뒤 미소를 짓는 모습. PBA </em></span><br>'당구 여제'가 올해 왕중왕전에도 결승에 오를까.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PBA) 최초로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br><br>김가영은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2025-26시즌 9개 정규 투어를 거친 상금 랭킹 상위 32명만 나서는 왕중왕전이다.<br><br>여자부 우승 상금은 1억 원으로 정규 투어(4000만 원)의 2배가 넘는다. 상위권 선수들의 경우 정상에 오르면 단숨에 시즌 상금 랭킹 1위 등극도 가능하다.<br><br>김가영은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린다. 1억2950만 원으로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의 1억35만 원에 앞서 있다. 2명만 올 시즌 상금 1억 원을 넘었다.<br><br>이번 대회도 김가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김가영은 2020-21시즌 월드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후 5년 연속 결승에 올랐고, 3번 우승했다.<br><br>특히 최근 2년 연속 김가영은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 월드 챔피언십 2연패는 남자부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가영만 보유한 기록이다.<br><br>만약 김가영이 이번에도 우승하면 PBA 최초의 역사를 쓴다. 올 시즌 김가영은 개막전을 포함해 3번 우승을 차지했다. 7차 투어 32강, 8차 투어 64강에서 탈락했지만 김가영은 9차 투어 8강 진출로 감을 끌어올리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3/06/0004121852_002_20260306105811760.jpg" alt="" /><em class="img_desc">PBA 여자부 시즌 랭킹 2위를 달리는 스롱 피아비. PBA </em></span><br><br>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조별 리그 방식이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개편됐다. 조별 리그 첫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조와 패자조로 나눠지고, 승자조에서 이긴 선수(2승)는 16강 진출, 패자조에서 진 거둔 선수는 탈락한다. 승자조 패배 선수와 패배조 승자 선수(이상 1승1패)가 최종전으로 남은 16강 진출권을 가린다. 또한 여자부 조별 리그도 기존 3세트 2선승제에서 5세트 3선승제로 변경됐다.<br><br>A조 1번 시드인 김가영은 6일 오후 9시 30분 4번 시드 김진아(하나카드)와 첫 경기를 펼친다. 스롱은 B조 1번 시드로 이신영(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크라운해태) 등과 경쟁한다.<br><br>조별 리그 최대 격전지는 F조가 꼽힌다. 8차 투어(하림 챔피언십) 우승자 강지은(SK렌터카)을 비롯해 김예은(웰컴저축은행), 김세연(휴온스)까지 챔피언 출신만 3명이다. 올 시즌 PBA에 데뷔한 '신예' 박정현(하림)도 합류했다. 조별 리그 뒤 11일 16강, 13일 8강, 14일 준결승에 이어 15일 오후 4시 결승이 펼쳐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美, 우방국에도 AI반도체 빗장 건다...수출 허가제 검토 03-06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