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4시간, 주말엔 10시간”…‘몰아잠’ 영향 보니 뜻밖의 결과 작성일 03-0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평일 수면 부족, 주말 보충 수면 효과 분석<br>9만명 데이터…심혈관 위험 최대 20% 낮아<br>또다른 연구 “심대사 질환 위험 감소 연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WoxF8B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bc0de22938adadef9b6c9594fe540147a0c08ede4a954f639cc7ba55aa620" dmcf-pid="f1YgM36b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잠에 대한 이미지. [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k/20260306105407108sutf.jpg" data-org-width="640" dmcf-mid="21D4zlpX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k/20260306105407108su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잠에 대한 이미지.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a4151e62b299367a439cb571d381340decff89125bc8d1f500b1bbffce756b" dmcf-pid="4tGaR0PKvR" dmcf-ptype="general"> 평일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보충하는 이른바 ‘주말 몰아잠’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직장과 학업 등으로 평일 수면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주말 보충 수면이 건강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div> <p contents-hash="11c12463fd2592a3e992efbbaf1250601752e895a99f1d88e6c528b8730567d5" dmcf-pid="8FHNepQ9CM" dmcf-ptype="general">6일 학계에 따르면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약 9만여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말에 추가로 잠을 보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일 수면 시간이 부족했던 집단에서 이러한 연관성이 더욱 뚜렷하게 확인됐다.</p> <p contents-hash="bac9135072d04d87b8e9464d079dcf6d4085a03c036bbfe9c6059e98e3ce786c" dmcf-pid="6Cw8qSUZCx"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참가자들의 평일과 주말 수면 패턴을 비교한 뒤 심혈관 질환 발생 여부를 장기간 추적 분석했다. 그 결과 주말에 가장 많은 ‘보충 수면’을 취한 그룹은 보충 수면이 거의 없는 그룹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약 19~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는 허혈성 심질환, 심부전, 심방세동,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여부가 포함됐다.</p> <p contents-hash="41ab8d8838906cfb25bfa964a24dfbed2bb2801b1083b1928d924beb246f2969" dmcf-pid="Phr6Bvu5TQ" dmcf-ptype="general">연구 공동저자인 옌쥔 송은 “충분한 주말 보충 수면은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와 연관돼 있으며 특히 평일에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연관성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일 수면 부족을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지만 주말 수면 보충이 일부 건강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28551803bd8860ec1f83c919dc1a713a348fd94bc60ba89e0388df3017cff46" dmcf-pid="QlmPbT71CP"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됐다. 학술지 저널 오브 카디올로지(Journal of Cardiology)에 게재된 주말 보충 수면, 수면 시간 및 심대사 복합질환 간의 연관성(Association of weekend catch-up sleep, sleep duration and cardiometabolic multimorbidity: Based on NHANES) 연구에 따르면 주말 보충 수면은 심혈관 질환과 대사질환이 동시에 나타나는 심대사 복합질환 위험을 낮추는 보호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는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평일 수면 시간이 8시간 미만인 집단에서 이러한 보호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931fc6fc9649b4e3bc17c6a8f1f5b5c3a014839ec5f5a679a22f7550bdd2341e" dmcf-pid="xSsQKyztl6" dmcf-ptype="general">다만 전문가들은 주말 몰아잠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평일과 주말의 수면 패턴 차이가 지나치게 커질 경우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 역시 “수면 보충이 일부 긍정적인 연관성을 보였지만 장기적으로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 안전선 이미 넘었다…탄소 배출 한계 두 배 초과 03-06 다음 홀로그램으로 식별하고 폐기시 물에 녹는 차세대 라벨 기술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