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올림픽 도전장' 린샤오쥔 세대교체 휩쓸린다?→中서도 밀려난다…세계선수권 대표 탈락 "엄청난 도전 직면" 작성일 03-0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356_001_2026030610570878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노메달에 그친 스케이터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중국에서도 경쟁에 밀리기 시작했다. <br><br>중국 내에서도 린샤오쥔을 비판하면서 외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br><br>중국 매체 소후닷컴이 6일(한국시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대교체에 나서면서 린샤오쥔이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br><br>앞서 국제빙상연맹(ISU)이 4일 발표한 각국 엔트리에 따르면 중국은 이번 대회 남자 대표팀에 린샤오쥔은 물론이고 남자 1000m 은메달리스트 쑨룽, 항가리에서 2023년 귀화한 류샤오앙 등 이번 2026 올림픽에서 개인전에 출전했던 핵심 선수 3명을 모두 제외했다.<br><br>대신 리쿤, 리위헝, 쑹구이슈, 주이딩 등 후보 선수 4명에 2026 올림픽 계주 멤버였던 장보하오가 가세하는 것으로 결정됐다.<br><br>리위헝은 지난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ISU 2026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남자 1000m 은메달리스트다. 중국 쇼트트랙계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명단 교체이기도 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356_002_20260306105708829.jpg" alt="" /></span><br><br>매체도 "이번 움직임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완전한 개편 전략을 대표한다"라고 주목했다.<br><br>한국 매체들의 반응도 상세히 전한 매체는 "린샤오쥔이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항상 곡선을 따라잡는 길을 고수할 것이며 끝까지 인내할 것이다. 계속해서 나를 믿어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br><br>그러면서 "이러한 확고한 성명은 그가 결국 대표팀에서 빠져 외부에서 그를 더 무기력하고 외롭게 느끼게 하는 것과 크게 대조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br><br>매체는 나아가 "한국 매체들이 대규모의 세대교체가 린샤오쥔의 부진한 컨디션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중국 쇼트트랙 시스템의 심각한 추락과 급격한 변화의 피할 수 없는 트렌드를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했다"라면서 "귀화 정책을 통한 전력의 급격한 강화 시도가 예상했던 결과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분석했다. <br><br>앞서 린샤오쥔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직후 가족이 있는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습이 중국 매체에 드러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356_003_20260306105708887.jpg" alt="" /></span><br><br>휴가를 받아 한국에 다녀온 것인데, 이를 놓고 중국 매체는 "세계선수권 출전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견해를 전했다.<br><br>린샤오쥔은 이번 대회 부진하면서 8년 만의 올림픽 무대에서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하지만 그는 중국 매체를 통해 2030 알프스 올림픽에 나서겠다고 도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r><br>매체는 "린샤오쥔이 이제 자신의 커리어에서 가장 험난한 테스트와 도전을 마주해야 한다"라며 "그와 류사오앙은 엄청난 팬층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린샤오쥔이 건강하게 완주하거나 행복한 스케이팅을 하길 바라고 있을 뿐 통제와 평가를 통해 아이돌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팬 보호막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br><br>그러면서 "팬층이 커질수록 반대하는 의견도 커지고 양극화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특히 인터넷과 쇼트트랙 팬들에게 린샤오쥔을 향한 의심이 끊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356_004_20260306105708963.jpg" alt="" /></span><br><br>중국의 저명한 스포츠 칼럼니스트 양화는 "만약 린샤오쥔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면 이론적으로 세 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누구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라고 린샤오쥔의 회복에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br><br>양화는 밀라노 대회 이전부터 린샤오쥔이 부상과 나이, 그리고 전통적인 스케이팅 스타일로 경쟁력이 약화되었다고 지적했던 인물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br><br>여기에 더해 매체는 "중국 쇼트트랙 레전드 왕멍도 린샤오쥔의 전통적인 방식이 잠재력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린샤오쥔이 어떻게 되살아날지 구체적인 대안을 주지 않았다. 외부에서 한때 유망했던 선수가 다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지도와 조언을 듣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린샤오쥔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356_005_20260306105709013.jpg" alt="" /></span><br><br>2019년 황대헌(강원도청)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정지를 당했던 린샤오쥔은 2021년 중국으로 귀화했다. <br><br>이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는 규정 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했고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8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유럽 7개국·영국, 패럴림픽 개회식 단체 보이콧…“러시아 국기 허용 반발” 03-06 다음 타구속도 178.2㎞ 전율! '천재' 문보경과 '히든카드' 위트컴... 1차전 잔혹사 산산조각 내다 [2026 WBC]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