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낭트가 님 꺾고 ‘18경기 무패 행진… 에메릭 민 11골 폭발 작성일 03-06 15 목록 프랑스 남자 핸드볼의 강호 HBC 낭트(HBC Nantes)가 끈질긴 추격전 끝에 1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br><br>낭트는 지난 1일(현지 시간) 프랑스 낭트의 H 아레나(H Arena)에서 열린 2025/26 시즌 프랑스 리퀴몰리 스타리그(Liqui Moly StarLigue) 18라운드 경기에서 USAM 님(USAM Nîmes Gard)을 36-34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낭트는 시즌 15승 3무(승점 33점)를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지켰고, 패배한 님은 8승 1무 9패(승점 17점)로 9위를 유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06/0001114885_001_2026030610050963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프랑스 리퀴몰리 스타리그 낭트와 님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낭트</em></span>경기 초반은 원정팀 님의 페이스였다. 님은 강력한 수비와 빠른 공격으로 낭트를 압박하며 전반 13분경 9-6으로 앞서나갔다. 낭트의 그레고리 코장(Grégory Cojean) 감독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작전 타임을 요청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았다.<br><br>전반 중반 14-10까지 뒤처졌던 낭트를 구한 것은 이안 타라페타(Ian Tarrafeta)였다. 타라페타는 전반 종료 직전 연속 득점을 올리며 추격을 이끌었고, 낭트는 16-17로 점수 차를 1점까지 좁힌 채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낭트는 7m 드로우 실축과 2분간 퇴장이라는 악재를 맞이하며 19-17로 다시 밀려났다. 위기의 순간, 낭트의 에이스 에메릭 민(Aymeric Minne)이 해결사로 나섰다. 민은 7m 드로우 성공을 포함해 연달아 득점을 퍼부으며 님의 수비진을 무너뜨렸다.<br><br>승부의 분수령은 후반 중반이었다. 노암 레오폴드(Noam Leopold)가 수비에서 가로채기에 성공한 뒤 역전 골을 터뜨리며 경기 시작 후 처음으로 29-28 리드를 잡았다. 이어 골키퍼 나초 비오스카(Ignacio Biosca)의 결정적인 선방이 나오며 낭트가 30-28로 격차를 벌렸다.<br><br>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줄리앙 보스(Julien Bos)가 님의 골망 상단을 찌르는 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br><br>낭트는 에메릭 민이 11골, 발레로 리베라(Valero Rivera)와 줄리앙 보스가 5골씩, 이안 타라페타가 4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님은 위고 캄숍 바릴(Hugo Kamtchop Baril)이 10골, 게릭 뱅상(Gueric Vincent)이 9골, 요안 지벨랭(Yoann Gibelin)이 7골을 넣으며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6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03-06 다음 ‘뜨거운 감자’ 윌리엄스 복귀설, 조코비치도 “테니스계 전반에 그런 기류, 복귀 무대는 윔블던 예상” 힘 실었다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