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배우, 父·누나 잃고 생선장사…"나 때문에 죽어" 자책 작성일 03-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HcHh0H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dc961759bd47ade19666e9bce6e928fa33268182b57dfbf38e719e5a4e313b" dmcf-pid="Z9XkXlpX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흥석이 생선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3106lnby.jpg" data-org-width="700" dmcf-mid="2zRpRVgR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3106ln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흥석이 생선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7a6afbed31997ac72d47678b0a9d92b919d52999e541f305aa1b2ac4a847d9" dmcf-pid="5kQFQKnQZm" dmcf-ptype="general">tvN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흥석이 생선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5b51abf9f7f6a9668363763d6685b82f8b22e853b4e93c65383d561bf4a80d0" dmcf-pid="1Ex3x9LxGr"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경기도 포천시 오일장에서 생선을 팔고 있는 정흥석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3fa7bdb37c667933ae7c7750d317e860000edcdf65e15edb00015a46afc2b15f" dmcf-pid="tDM0M2oM1w" dmcf-ptype="general">정흥석은 "(생선 장사가) 생계다. 아버지가 생선 장사를 오래 하셨다. 아버지가 30년 하셨는데, 2년 전 돌아가신 뒤 저 혼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47fdb39c04dfb540e54d51482b56e599e6619db124ac297fbad80e04e4f5244" dmcf-pid="FwRpRVgRZD" dmcf-ptype="general">2008년 '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그는 드라마 '흔들리지마', '신의 저울'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지는 듯했다. </p> <p contents-hash="18477aa1330b69f4e1c482818e546159659046cbb9df69a2f9f8da6ca050889d" dmcf-pid="3reUefaetE" dmcf-ptype="general">정흥석은 "일이 너무 잘됐다. 한번은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러 의정부 시내에 나갔는데 한 100명 정도가 저한테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내가 왜?'라고 생각했다. 여자친구가 한 2시간 정도 기다렸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1cc96e282d79fc85fa04c8372d418cdf8aaf1e82c0042eb102bad2a6248e5c1" dmcf-pid="0mdud4NdGk" dmcf-ptype="general">전성기는 짧았다. 거만해진 그의 태도가 발목을 붙잡았다. 정흥석은 "내가 최고인 줄 알고 기고만장했다. 캐스팅 디렉터들에게 '나 이젠 너네 같은 XX들과 일 안한다. 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7~8개월 지나도 일이 안 들어왔다. 어느날 지인에게 '거만한 행동을 한 게 소문이 났다. 절대 넌 안 써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1a309f0eb6fa901dde3a0bb87d22e1cea9cdce8f375e03cadd4cda8007c9096" dmcf-pid="psJ7J8jJZc" dmcf-ptype="general">스스로 기회를 날린 정흥석은 결국 가업을 물려받게 됐다. 부친상 이후에는 반지하방에서 혼자 지내며 생선을 팔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28295dcc89f104c871a62348bce6c04ae44323a18218132b184991607b782" dmcf-pid="UOizi6Ai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4404plyc.jpg" data-org-width="700" dmcf-mid="GfTgTm5T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4404ply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23e40f6fdd2bb344b71708ab41cd5799bdc9cd74e0041543b6f6fadd29462" dmcf-pid="uInqnPcn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5671gvmy.jpg" data-org-width="700" dmcf-mid="HZAfAJsA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oneytoday/20260306094705671gv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215f08c3beadd721204004322c86b3af8e33c957fc6e3b923c2a496e8058fb" dmcf-pid="7CLBLQkLGN" dmcf-ptype="general">정흥석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998년 12월12일 4살 터울 친누나를 떠나보냈다며 "눈이 무릎까지 온 날이었다. 데이트하러 나간 누나한테 피자를 사오라고 했다. 누나가 차를 몰고 그걸 사오다 교통사고가 나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7ab2bf4bd3f4cd37cf06760f6ba56e5f18342a31f770b3053ff601a3f0ce53b" dmcf-pid="zhoboxEoHa" dmcf-ptype="general">정흥석은 또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해서도 "(부친상 이후) 아빠 방을 정리하는데 소화제가 수십 병 있었다. 속이 더부룩하면 소화가 안되는 줄 알고 그걸 마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2b7d0fabb59486c6d44801603be8ff043ec9d86a626452f4c47e5ecb71b83ac" dmcf-pid="qlgKgMDgtg"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의사 말로는 장이 터진 지 3~4개월 정도 됐을 거라고 했다. 검사만 했었어도 다 나왔을 텐데, 자식된 도리를 못했다"고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d08f79bf074a00b33c9cc56321cefb617345b06235955b7bc78ccae3b429982d" dmcf-pid="BSa9aRwa1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나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괜히 나 때문에 그런 거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9a1de8fd71abc3c40a3f9a20d39d02c666117059c9e393ad8637ffb0592d08d0" dmcf-pid="bvN2NerNHL"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 썼다…미니 3집 177만 장 돌파 03-06 다음 라이즈, 오늘 KSPO DOME 입성…첫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서 장식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