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모친 "200억 유산? 말도 안 돼…손주들 공부시키며 버텼다" 작성일 03-0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hywglw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18d073104bd066deb4a0d4f7e85dacd37c5015d4a0a4e153468bbfa4bd7a65" dmcf-pid="7DlWraSr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SBSfunE/20260306090612303zktj.jpg" data-org-width="500" dmcf-mid="UU50ys1y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SBSfunE/20260306090612303zk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19e7456f3b4123fee52ec4ba94cf2e9c27584d15a506b9ec7c5034fd473bd6" dmcf-pid="zwSYmNvmW9"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국민 배우' 故 최진실(향년 39세)과 그의 동생 故 최진영(향년 39세)의 모친 정옥순 씨가 온라인에서 확산된 '수백억 유산'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bab23ceb758341aed55d23ec015f661133886eafdcf4f4a7607b2472666af12d" dmcf-pid="qrvGsjTsyK"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는 정 씨가 자녀들로부터 200억~500억 원대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정 씨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의 연예뒤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ff51de83ff71c64a0aab5051300b34f3636d42fb046cec211759fd43104242e" dmcf-pid="BsyXIcWITb" dmcf-ptype="general">정 씨는 생전 딸의 상황부터 차분히 설명했다. 그는 "우리 딸이 살 의욕이 없나 봤다. 그때부터 말도 안 하고 웃지도 않았다. 병원 가서 약도 먹고 안정제도 먹고 했는데 3년 동안은 일을 못 했다. 그러니까 집에 돈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다. 딸이 '나는 죽고 싶다'고 하길래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했더니 '애들 둘을 내가 어떻게 길러, 내가 어떻게 살아야 돼'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86f20ce1634e41f6ebf527217e085a6f56b73ef9b114a15ac158aaf2867a6e8" dmcf-pid="bOWZCkYCCB" dmcf-ptype="general">정 씨에 따르면 딸이 세상을 떠난 뒤 확인한 현금성 자산은 약 15억 원 수준이었다. 그는 "사망하고 나서 통장을 열어보니 몇 개가 있었는데 다 합치니까 한 15억 정도였다. 그 돈도 사망하자마자 동결돼 꼼짝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후 법적 절차를 거쳐 두 외손주를 직접 키우게 됐다고 했다. 정 씨는 "가정법원에서 아이들을 따로 불러 '누구와 살고 싶냐'고 물었는데 아이들이 '할머니와 살겠다'고 했다. 그렇게 내가 아이들을 키우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7b320a8dab8c3f0ceda92e13a5e9a533b506a923a5b4b507966c02407a2229" dmcf-pid="KIY5hEGhhq"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에도 각종 소송 비용과 계약 관련 정산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이어졌다고 했다. 정 씨는 "소송 비용도 들고 계약해 놓은 것들도 물어주다 보니까 돈이 거의 없었다. 눈앞이 캄캄했다. 내가 이 애들을 어떻게 기르지 싶었다."면서 딸도 그렇게 가고 아들도 가고 내 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다. 안정제를 먹고 정신과 병원을 찾아가고 길에서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e566cafc009cdc656ad83962d527e18037b4bef118ac8d0b08eafce5d06c27" dmcf-pid="9CG1lDHlh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외손주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정 씨는 "울다가 보니까 두 애가 내 앞에 앉아 있었다. 내가 걔네들을 두고 어떻게 죽겠냐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 애들을 내가 길러야겠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확산된 '수백억 유산설'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한 정 씨는 "200억이다, 500억이다, 700억이다 이런 이야기를 보면 그 돈이 어디서 나온 거냐. 나는 그런 돈을 본 적도 없다. (딸이) 남긴 건 집 한 채와 오피스텔 한 채뿐이었다. 그것도 사망 이후 아이들에게 50%씩 상속됐다. 집을 함부로 팔 수도 없다. 팔면 상속세와 양도세를 엄청 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9279522ec18f0656eac5eaaefebcb1a403897cf3814c590804e82e48966e2a" dmcf-pid="2hHtSwXSW7" dmcf-ptype="general">정 씨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외손주들을 위해 버텨왔다는 심경도 전했다. 그는 "나는 그냥 열심히 살았다. 애들 공부만 시켜야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돈이 부족하면 오피스라도 팔아서라도 공부는 시켜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면서 "아이들한테 '너희들 머릿속에 있는 건 아무도 못 뺏어간다'고 이야기했다. 돈은 누가 가져갈 수도 있지만 지식은 아무도 못 가져가니까 공부는 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대학원까지라도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ee44f7630081026f09e2a0f00cfaa236384ff80b7487bbabf92d143ed20a73" dmcf-pid="VlXFvrZvTu" dmcf-ptype="general">한편 외손녀 최준희는 2017년 당시 14세였던 최준희는 할머니를 가정폭력 혐의로 신고해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후 경찰은 정 씨의 학대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판단이 내렸다. 당시 수사기관은 관련 진술과 아동보호기관 의견 등을 종합해 사춘기 과정에서 발생한 보호자와의 갈등으로 판단했다. 이후 최준희는 2023년 7월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하면서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e59422da0aa13e7e2b9fa2e0c33a4f8b880804a79d493d3d430a5a3daf172c26" dmcf-pid="fSZ3Tm5TTU" dmcf-ptype="general">올해 23세인 최준희는 11세 연상의 약혼자 김 모 씨와 오는 5월 16일 결혼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e1c55eb62221f7a9463c4021d6a75e5ab49f870d188adb34db00e4047edf93a" dmcf-pid="4v50ys1yWp"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349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사계' 미스터킴, 28기 돌싱순자와 연애 中..."실제론 착한 사람, 욕하지 말아달라" 03-06 다음 23만 남았다…'왕사남', 빠르면 오늘(6일) 천만 돌파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