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4방 앞세운 류지현호, WBC 체코전 완승 작성일 03-06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3/06/2026030690032_thumb_081502_20260306081520462.jpg" alt="" /></span>[앵커]<br>17년 만에 WBC 2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체코를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문보경 선수가 만루포를 터트리고, 한국계 셰이 위트컴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며 화끈한 타선을 보여줬습니다.<br><br>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리포트]<br>1회부터 찾아온 만루 기회, 문보경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br><br>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30m 짜리 만루홈런, 2라운드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로 날아가겠다는 비행기 세리머니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br><br>5:0으로 달아난 3회엔 한국계 타자 위트컴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립니다.<br><br>바뀐 투수 정우주가 스리런을 얻어맞았지만, 위트컴은 5회 바로 다음 타석에서도,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립니다.<br><br>8회엔 또다른 한국계 저마이 존스가 팀의 네 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쐐기를 박습니다.<br><br>지난 3개 대회에서 첫 경기에서 졌던 징크스를 훌훌 털고 체코에 11-4 대승을 거뒀습니다.<br><br>류지현<br>"첫 경기는 역시 쉬운 경기는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건 1회에 만루홈런이 나오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는 점"<br><br>선발 소형준은 3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br><br>위트컴은 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택하고 출전한 첫 공식 대회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br><br>위트컴<br>"이 유니폼을 입는 의미가 크고, 어머니의 나라를 빛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입니다"<br><br>기분 좋은 출발을 한 류지현 호는 오늘 하루 쉬고, 토요일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과 숙명의 한일전을 치릅니다.<br><br>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엔 김가영이 있다…이번 시즌에도 계속? 03-06 다음 빙속 이나현,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5위…김민선 10위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