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슬라롬 시즌 종합 우승→8연승 대기록 작성일 03-06 6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3/06/0004041062_001_20260306072809780.jpg" alt="" /><em class="img_desc">정동현.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38·하이원리조트)이 극동컵 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br> <br>정동현은 5일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리조트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FEC) 마지막 남자 슬라롬(회전) 경기에서 컵 포인트 36을 추가했다. 이로써 시즌 총 497점을 기록했다. 2위 에두아르도 사라코(이탈리아·482점)를 15점 차로 따돌리고 시즌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br> <br>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극동컵은 한국과 일본을 거쳐 진행됐다. 슬라롬(SL)과 자이언트 슬라롬(GS) 종목에서 월드컵 티켓을 놓고 치열한 싸움이 펼쳐졌다. 주종목이 슬라롬인 정동현은 이번 종합 우승으로 2026-2027시즌 FIS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br> <br>극동컵은 월드컵 바로 아래 단계에 위치한 공식 FIS 컨티넨탈컵 시리즈다.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더 높은 국제 랭킹과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무대다. 정동현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과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자그레브 월드컵에서는 한국 선수 월드컵 최고 성적인 14위를 기록했다.<br> <br>또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알파인스키 슬라롬에서 21위에 랭크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자이언트 슬라롬에서는 33위에 자리하며 두 종목 모두 한국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전쟁도 AI가 진두지휘" 미국선 'AI 드론파일럿' 임박...한국은? 03-06 다음 휠체어컬링, 日 9대0 완파하고 연승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