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장비 1대 전담 인력 '0.67명' [장비 느는데 인력은 '태부족'] 작성일 03-0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지 관리·예약 등 운영 기반 빈약 <br>현장선 사용 일정 조정 어려움 토로 <br>활용도 한계 ‘유휴 장비’ 비중 증가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JBXNvm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8f6879ec969e92e5f55f1e56a0355b445c07439a2c58954627c4970c41bc1" data-idxno="679996" data-type="photo" dmcf-pid="9tibZjTs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1721-ibwJGih/20260306060017965xdt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YkQ7OtW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551721-ibwJGih/20260306060017965xd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93e29b7efb15ec35ad1ccac3a4c90d687438b01a687dfa1b354d86deeae4f4" dmcf-pid="2FnK5AyOiY" dmcf-ptype="general">[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strong>국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함께 국내 연구시설장비가 5만대를 넘어섰지만 운영 기반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진다.</strong></p> <p contents-hash="c08df7255376a88417486e422c61babaf01a8940ad7e5a2f23a7234a16223dce" dmcf-pid="VEUSAKnQeW" dmcf-ptype="general">운영 전문 인력과 장비 운영 체계 등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연구 장비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084d82cd9226c1a626d61b70d4175145e1adec7678dd10608235e884cb791e4d" dmcf-pid="fDuvc9LxLy" dmcf-ptype="general">5일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2025 국가연구시설장비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구축된 3000만원 이상 연구시설장비는 총 5만 3848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0598cc939832e4b5913a81d275d765c91bfd801e2acf107fb4a484bdcdd7b9e" dmcf-pid="4w7Tk2oMJT" dmcf-ptype="general"><strong>문제는 장비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비해 이를 실제로 관리하고 운영할 전문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strong></p> <p contents-hash="db991097e4bc20faa1f46af5f10c735a1f473239d1b1070b1f5fc5cb20f033c9" dmcf-pid="8rzyEVgRiv" dmcf-ptype="general">장비 1점당 전담 운영 인력은 평균 0.67명 수준에 그쳤다.</p> <p contents-hash="fc6d9483b4681532c4a0dde5e80e0829885e06302cbb8a09d3cefee5273384d8" dmcf-pid="6mqWDfaeJS" dmcf-ptype="general">연구 장비 한 대조차 온전히 담당하는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셈이다.</p> <p contents-hash="0165e3ecff0304fd32adfb2fdb57953e5c1a1ffd6e7f46f734340925642757a4" dmcf-pid="PsBYw4Nddl" dmcf-ptype="general">연구 장비는 단순히 구축하는 것만으로는 활용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09972bce641283205f0bb027faf8b6d9719e418e854f4b5b97a487ea8fa55530" dmcf-pid="QObGr8jJdh" dmcf-ptype="general">장비 유지관리와 분석 지원, 장비 예약 운영 등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이 확보돼야 외부 연구자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 가능하다.</p> <p contents-hash="adc88b09442fb6c2741e324fb0e85aeafcac1e3bc7e77dfcf8655d83a8f30caa" dmcf-pid="xIKHm6Aie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같은 운영 기반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하면서 장비 활용 역시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8f5c5a262300e1f6bddf9f2e886ea095dc029fb8edb917073eb41de40663e677" dmcf-pid="yVmdKSUZJI" dmcf-ptype="general">보고서를 보면 외부 연구자나 기업이 공식적인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활용 장비는 전체의 20% 수준에 그쳤다.</p> <p contents-hash="753e5747b9ed3c42f8d203fb7b59b6085c92145fb81b07af5d80cdb0124f1da6" dmcf-pid="WfsJ9vu5RO" dmcf-ptype="general">공동 활용을 허용하는 장비까지 포함해도 절반 수준에 머물러 연구 장비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로 활용되기에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f210c4cf4fd21d30b51bb4239209ed3006870abe0df3c2d49bffd3ae8af8a4bf" dmcf-pid="Y4Oi2T71is" dmcf-ptype="general"><strong>현장에서도 장비 활용 어려움의 목소리가 이어진다.</strong></p> <p contents-hash="52c595239ca6c9aa7bed5f1669dbf7386dc33a4758df4251d026d9ad5f600869" dmcf-pid="G8InVyztJm" dmcf-ptype="general">대전의 한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 벤처 입장에서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연구 장비를 모두 내부에 구축하기 어려워 대학이나 연구기관 장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만 장비마다 운영 인력이나 사용 일정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어 실제 연구 일정에 맞춰 활용하기 쉽지 않은 상황도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c07369b07efb0efa1669c0cf36222a240f4f3374b7c5cb424d9595ebee85ded" dmcf-pid="HKDMqC3Gdr" dmcf-ptype="general">연구 장비 활용 구조 지표에서도 한계점이 확인된다. 특히 전국 연구시설장비 가운데 '유휴 장비' 비중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be07fd711d8b0c0cd38a1206b7477cf6f864416dcb4c0c19b45a9cf5c190cd0" dmcf-pid="X9wRBh0Hnw" dmcf-ptype="general">장비 구축 규모는 계속 늘지만 운영 인력과 관리 체계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활용도가 떨어지며 유휴 장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ba5f8aebe9aebb653d0cb1d75bd7509d10d87f4da176c5473a59f5390fcb87b" dmcf-pid="Z2reblpXnD" dmcf-ptype="general">대전 역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가 밀집해 국내 연구 장비가 상당수 구축돼 있지만 장비 운영 전문 인력 확보와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은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ac8a4b9911f1e729d6e9bcd0a17b8d7e0ce254d5cf7801861d6efa19a50883f" dmcf-pid="5VmdKSUZLE" dmcf-ptype="general">지역 과학기술계 관계자는 "연구 장비 구축은 빠르게 늘어났지만 실제 장비를 운영하고 외부 연구자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력과 서비스 체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장비 숫자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운영 전문 인력과 활용 구조까지 함께 고려한 연구 인프라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26aa5a61354300be872245b11bbd729f78234658878ff911f3f8bdf504eecc7" dmcf-pid="1fsJ9vu5Rk" dmcf-ptype="general">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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