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한화 이글스에 홈경기 배정 요청 안 해!"…'헤어질 결심' 했나→돔구장 신축 '드라이브' 작성일 03-0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245_001_2026030602340709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화 이글스 홈 경기를 청주에서 볼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br><br> 지난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시는 올해부터 한화 구단에 청주 홈경기 배정을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br><br>한화는 지난 2024년까지 청주에서 최소 6차례의 홈 경기를 진행했다. 청주야구장이 낙후돼 부상 위험이 있고 팬들도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비로 연기되지 않을 경우 6경기를 배정해 치렀다.<br><br>지난해는 달랐다. 대전에 최신식 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가 생겼고, 한화는 청주야구장에서 경기를 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245_002_20260306023407174.jpg" alt="" /></span><br><br>지난해 충청북도지사까지 나서 한화글로벌,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도내 한화그룹 계열사 임원을 초청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청주경기 배정에 힘써달라고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이 청주시의 올해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br><br>청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올해부터는 요청하지 않기로 했다. 사회인 야구 대관 수요 등 청주야구장 활용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br><br>한화는 충청권을 연고로 1985년 당시 제7구단으로 출범했으며 청주시 사직동의 청주야구장을 제2구장으로 사용해 왔다. <br><br>청주시는 한화의 요구를 수용, 최근 10년간 170억원 예산을 들여 인조 잔디 교체, 관람석 증설, 외야 펜스 확장 등 청주야구장 시설 개선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br><br>이러한 노력에도 한화가 대전 새 야구장 건립 이후 청주에 눈길을 주지 않자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새 야구장 건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 모양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6/0001982245_003_20260306023407218.png" alt="" /></span><br><br>청주시는 이와 관련, 시정연구원을 통해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해 흥덕구 청주IC 일원 2개소, 흥덕구 오송역 일원 1개소를 후보지로 압축했다. <br><br>청주시는 충북도와 협의해 이들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후보지가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의 '5만석 규모 돔구장 사업'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br><br>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5만석 돔구장 구상을 공개했다.<br><br>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K-팝의 세계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글로벌 콘서트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며 스포츠와 공연을 아우르는 복합형 돔구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 유일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좌석 약 1만 6000석)보다 훨씬 큰 규모로 프로야구 경기, 국제 스포츠 이벤트, 대형 콘서트와 전시까지 연중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br><br>이후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등이 돔구장 신축 구상을 내놓은 상태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AI 생성이미지<br><br> 관련자료 이전 베리베리(VERIVERY) 강민, ‘점프보이 LIVE’ 이온 역 눈도장 03-06 다음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SPOEX 2026', 26일 코엑스서 열린다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