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개막…강원 전사 노르딕스키·휠체어컬링 도전장 작성일 03-06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5개 종목에 선수 56명 파견<br>양희태·이현출 메달권 진입 기대</strong>지구촌 최대의 동계 스포츠 축제의 에너지가 올림픽에서 패럴림픽으로 이어지며 전세계 장애인 동계스포츠인들의 축제가 막을 올린다.<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이 오는 7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열고 열흘간 열전의 공식적인 막을 올린다.<br><br>1976년 웰든셸드스비크 대회로 시작된 동계 패럴림픽은 이번 대회에서 출범 50주년을 맞는다. 동계와 하계를 통틀어 세 번째 패럴림픽을 개최하는 이탈리아는 2006년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다시 주무대가 됐다.<br><br>올림픽과 마찬가지로 패럴림픽 역시 지속 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경기장과 선수촌을 세 곳으로 분산했다. 밀라노에서는 아이스하키,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 휠체어컬링, 테세로에서는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가 열린다.<br><br>이번 대회에는 56개 국가에서 600여 명이 참가해 79개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바이애슬론과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휠체어컬링 등 5개 종목에 총 56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br><br>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로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한다. 지난 대회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겪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시상대에 올라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br><br>강원 전사들은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스키)와 휠체어컬링에 도전장을 냈다. 변주영-김민영(시각)과 정재석(지체)이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스키에 출전하고, 양희태와 이현출(이상 지체)는 휠체어컬링에 도전한다.<br><br>양희태와 이현출은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꼽힌다. 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에서 남봉광, 방민자, 차진호와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메달권 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들은 라운드 로빈에서 라트비아, 스웨덴, 중국, 영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와 차례로 격돌하며 10개 국가 중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노린다.<br><br>방정기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패럴림픽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강원 선수단에 진심으로 격려를 전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 끊임없는 도전의 과정은 충분히 큰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한민국과 강원도의 위상을 더 높여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규빈 기자<br><br>#휠체어컬링 #밀라노 #노르딕스키 #도전장 #패럴림픽<br><br> 관련자료 이전 8일까지 정선서 강원도회장기 유도대회 03-06 다음 정승기, 이 대통령에 국군 체육부대 동계팀 신설 건의 03-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