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이용석-백혜진, 영국 꺾고 첫 승 신고 작성일 03-05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3/05/0002794577_001_20260305235211792.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이용석-백혜진 짝.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랭킹 1위 이용석-백혜진(이상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패럴림픽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br><br> 이용석-백혜진 짝은 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영국의 조애나 버터필드-제이슨 킨 짝을 14-3으로 완파했다.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에 패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은 8개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예선에서 각각 맞붙은 뒤,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믹스더블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br><br> 한국은 후공을 잡은 2엔드와 4엔드에 각각 대거 3점과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8-2로 앞선 상황에서 시작한 5엔드에선 2점을 뺏어내며 10-2까지 달아났다. 또 7엔드에서 4점을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고, 결국 마지막 8엔드를 남겨두고 영국이 패배를 인정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br><br> 백혜진은 경기 뒤 “1승을 거둬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전 우리가 준비한 대로 우리 페이스대로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그것이 잘 맞아 들어간 것 같다”며 “오늘 경기처럼 우리 페이스 유지한다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석은 “첫 승을 거둬 정말 기쁘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오늘보다 더 페이스를 끌어올려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br><br> 이용석-백혜진 짝은 6일 오전 3시5분 일본과 세 번째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영국에 14대3 첫 승리 03-05 다음 윤태화, 18년 무명 설움 씻었다…"살아난 게 기적" 오열 ('미스트롯4')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