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위트컴 "일본전도 공격적으로 나간다" 작성일 03-05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5/0001337999_001_2026030523471087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5일 일본 도코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 5회말 1사 1루 한국 셰이 위트컴이 2점 홈런을 친 뒤 자축하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국계 '빅 리거'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전 승리 주역이 됐습니다.<br> <br> 한국은 오늘(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체코와 경기에서 11-4로 이겼습니다.<br> <br>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위트컴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br> <br> 특히 6-0으로 앞서다가 5회초 체코에 3점 홈런을 얻어맞고 6-3으로 쫓긴 5회말, 다시 점수 차를 벌리는 투런 홈런을 날린 장면이 이날 하이라이트였습니다.<br> <br> 위트컴은 3회에도 6-0을 만드는 솔로포를 쏘아 올려 이날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br> <br> 6-3으로 추격당하면서 자칫 경기 흐름이 묘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일거에 장악한 위트컴의 투런포 덕에 한국은 이날 7점 차의 비교적 편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br> <br> 위트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 영광스러웠고, 오늘 경기는 큰 의미가 됐다"며 "가족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br> <br> 이날 한국인 어머니가 경기장을 찾았다는 그는 "제 활약으로 어머니가 기뻐해 주셔서 좋다"며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좋은 결과를 남겨 기쁘다"고 말했습니다.<br> <br> 홈런을 치고 들어오면서 더그아웃에서 류지현 감독과 '하트 세리머니'를 한 그는 "계획한 것은 아니고,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쁜 마음에 나온 동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특히 두 번째 홈런을 두고는 "넘어갈지 확신이 없었는데, 더그아웃 쪽을 보니 동료 선수들이 좋아하고 있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습니다.<br> <br> 그는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이겨서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이번 대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br> <br> 2차전인 모레 일본전 각오를 묻자 "타격이 잘 되고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만루포 문보경 "홈런으로 전세기 세리머니, 기분 좋아" 03-05 다음 봄에 불어오는 '영탁' 훈풍..스타랭킹 男트롯 1위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