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오 회장,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작성일 03-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u0BH6bsi">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d7ef4090d0863195d4982b933c2421ba7e217090f49af3b8e44f401abf834b" dmcf-pid="GB7pbXPK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daejonilbo/20260305194235993nlmq.jpg" data-org-width="160" dmcf-mid="W3RQi9c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daejonilbo/20260305194235993nlmq.jpg" width="16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5b05bc8a51a87bcb072459bda6168d9e7ffb65527db6416bea1cdee25a798c" dmcf-pid="HbzUKZQ9Od" dmcf-ptype="general">"바이오니아는 이제 시작입니다."</p> <p contents-hash="d4a54a263d44a0fa1731538d780897eb1a694abe2867ff8ddd20d4646f77bcd6" dmcf-pid="XAaLcxIkDe" dmcf-ptype="general">박한오 바이오니아 회장은 1992년 대전 학하동의 한 농기구 창고에서 퇴직금 8000만 원을 들고 컨테이너 박스 두 개로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1호 바이오 벤처 기업의 탄생이었다. 그로부터 34년, 바이오니아는 전 세계 90개국에 진단 장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유전자 기술(GT) 기업으로 거듭났다.</p> <p contents-hash="231463f2823a4c3d5fa0402e07965d6da3751cdc9875ccafd5718acdc71f89b0" dmcf-pid="ZcNokMCEmR" dmcf-ptype="general">창업 당시 유전자 시약 하나를 주문하려면 월급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도 한 달을 기다려야 했던 열악한 현실은 그에게 '유전자 기술 국산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심어주었다. 스스로를 '투사 기질이 있는 사람'이라 평하는 박 회장은 기술 자립을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바라본다. 특히 중국의 자본과 제조 역량에 맞서기 위해서는 원천 특허 기술 확보가 필수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경영 철학이다.</p> <p contents-hash="f50935041e27bb4a93a743d39073d9eaf248b76201c446c8c946a71ef3f475b8" dmcf-pid="5kjgERhDwM" dmcf-ptype="general">바이오니아의 다음 목표는 siRNA 치료제다. 박 회장은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기술로 승부하겠다"며 "PCR과 DNA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역량을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는 RNA 치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8fc3de89a380a1c0f6ac861a208a79dc2ca892cb243af5f5438b49bf2fc584" dmcf-pid="1EAaDelwwx"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는 바이오니아가 '기술 중심 벤처'를 넘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그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e775058edd9b89d686049f50e593513e8700b9b90d5a5e728936c629c55ac6e5" dmcf-pid="tDcNwdSrmQ" dmcf-ptype="general">첫째는 기술 상업화다. 박 회장은 "기술은 시장에서 인정받아야 완성된다"며 RNA 기반 탈모 케어 제품 코스메르나와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87b1d0f8b2f38953b8797b8e3918adfeb21bd623f25cc080b56840012d8dec" dmcf-pid="FwkjrJvmIP" dmcf-ptype="general">둘째는 AI 기반 바이오 파운드리 구축이다. 긴 DNA 합성 기술과 자동화 공정을 결합해 가격 경쟁력과 생산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고 글로벌 생명과학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460df559aeee3c5713181a75a12652b50953a483b0ce658a9036181bbb6a1bc4" dmcf-pid="3rEAmiTsI6" dmcf-ptype="general">셋째는 미래 팬데믹과 난치병 대응이다. 문평동 캠퍼스에 조성 중인 GMP 공장은 siRNA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과 생산을 가속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그는 "어떤 팬데믹이 와도 3개월 안에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bd9b336718bb3d9884b876cc999741795e8341d621d2f95faf2f0b838bd451" dmcf-pid="0mDcsnyOw8" dmcf-ptype="general">지역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박 회장은 "대전은 세계적 혁신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서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84058a3a9b9dcb61d0adee416571b0ced4cfeb346fe8a1dee12cc2cb4f6329" dmcf-pid="pswkOLWII4" dmcf-ptype="general">농기구 창고에서 시작된 도전은 이제 새로운 단계로 향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현재를 출발선으로 규정한다.</p> <p contents-hash="857cbd001b8d59486bee10aabef96686d863f9482c9c7e9305d4c9de6ee02adb" dmcf-pid="UOrEIoYCwf" dmcf-ptype="general">그는 "글로벌 기준에서 우리는 아직 성장 과정에 있다. 인류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것이 다음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03-05 다음 '알파고 10년' 이세돌 "AI는 신…비단 바둑계만의 일 아냐"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