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타수 5안타…"과감한 스윙 먹혔죠" [명문고 야구열전] 작성일 03-05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투혼투지타격상> 마산용마고 최민상</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3/05/0005486988_001_20260305182418066.jpg" alt="" /></span> <br>올해 13회째를 맞은 고교야구 오프시즌 최대 대회 '2026 명문고 야구열전' 결승은 마산의 두 명문고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br> <br>5일 열린 결승전을 승리로 이끈 마산용마고 주장 최민상(3학년·사진)은 12타수 5안타의 우수한 성적으로 '투혼투지타격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직후 "비시즌 대회지만 명문고 열전에서 우승해 기분 좋다.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올 시즌 기필코 전국대회 우승기를 들어 보이겠다"며 "저희가 전국대회 우승을 아직 한 번도 못했기 때문에 팀 주장으로서 한 팀으로 똘똘 뭉쳐 팀의 첫 우승을 안기고 싶다"고 소감과 함께 시즌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br> <br>특히 결승에서 만난 지역 라이벌 마산고와 경기에 대해 "같은 지역팀으로서 전력을 잘 알고 있었고, 이윤성·김경록 등 좋은 투수들이 있어 경기에서 보다 확실하게 과감히 스윙을 가져가려 했다"며 "오늘 나온 장타(2루타)도 상대 직구를 과감하게 노렸는데 잘 맞았다"고 돌아봤다. <br> <br>최민상은 대회 타격상을 수상했지만 수비도 괜찮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도 용마고의 핫 코너를 든든히 지켰다. 그는 "동계훈련 때 수비 연습을 가장 중점으로 뒀다. 특히 송구의 부드러움과 정확성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며 "또 타격 면에서는 지난해 약점이었던 많은 삼진 수를 올해보다 줄이기 위해 컨택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맹훈련했다"고 밝혔다. <br> <br>그는 올해 사상 첫 팀 우승을 강력한 목표로 꼽으면서도 개인적인 스탯에 욕심을 드러냈다. <br> <br>최민상은 "개인 목표는 시즌 50안타, 50타점을 쳐내는 것이다. 목표를 항상 크게 잡으라 배웠기에 꼭 이 성적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래프트 지명에 대한 질문에는 "프로에 지명되면 영광이다. 일단 올해 열심히 하면 결과도 좋게 나올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이승현 '투런 쐐기포'… 마산용마고 최정상 올랐다 [명문고 야구열전] 03-05 다음 152㎞ 강속구… "언제나 팀이 먼저" [명문고 야구열전]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