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짜리' 무거운 스톤 들고 튄 도둑 누구냐 "전 세계 128개 '한정판'인데"... 말라노 패럴림픽 '보안 부실' 지적 작성일 03-05 23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5/0003413807_001_20260305174611521.jpg" alt="" /><em class="img_desc">'150만원짜리' 스톤 들고 튄 도둑 누구냐 "전 세계 128개 '한정판'인데"... 말라노 패럴림픽 '보안 부실' 지적</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서 경기용 스톤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br><br>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 정기 점검 과정에서 코르티나 컬링 경기장에 보관 중이던 휠체어컬링 스톤 2개가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br><br>도난당한 스톤은 개당 750파운드(약 146만 원) 상당으로, 무게는 약 19kg(42파운드)에 달한다. 보안이 유지되는 올림픽 경기장에서 이 무거운 장비가 감쪽같이 사라진 경위가 논란이다.<br><br>해당 스톤은 희귀성도 높다. 제작사 '케이스 스코틀랜드'는 이 스톤이 스코틀랜드 무인도 '에일사 크레이그'의 특수 화강암으로 제작됐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단 128개만 생산된 한정판이라고 밝혔다.<br><br>외신은 이번 사건을 '밀라노 컬링 잔혹사'로 규정했다. 지난 올림픽 당시 캐나다 팀의 부정행위 논란에 이어, 패럴림픽은 시작도 전에 도난 사고가 터졌기 때문이다.<br><br>세계컬링연맹(WCF)은 즉시 예비용 스톤을 투입해 경기 일정 차질을 막았다. 영국(ParalympicsGB) 팀 등 현장 선수들은 경기력에 지장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개최국 이탈리아와 조직위의 보안 부실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5/0003413807_002_20260305174611556.jpg" alt="" /><em class="img_desc">'150만원짜리' 스톤 들고 튄 도둑 누구냐 "전 세계 128개 '한정판'인데"... 말라노 패럴림픽 '보안 부실' 지적</em></span>한편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이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용석(경기도장애인체육회) 조는 5일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라운드 로빈 1차전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에 5-7로 아쉽게 패배했다.<br><br>뉴시스에 따르면 백혜진은 "첫 경기라 긴장도 했고 웨이트나 샷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응원해 주신 분들과 현장에 와준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며 "내일부터 재정비해 우리가 연습했던 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br><br>이용석은 "내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 경기가 더 잘 풀렸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남은 경기에서는 더 집중해 백혜진이 플레이하기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3/05/0003413807_003_20260305174611574.jpg" alt="" /><em class="img_desc">'150만원짜리' 스톤 들고 튄 도둑 누구냐 "전 세계 128개 '한정판'인데"... 말라노 패럴림픽 '보안 부실' 지적</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개인 성적은 생각 않고, 무조건 팀 우승을 위해 던졌다"[2026 명문고 야구열전] 03-05 다음 강원FC, 주식회사 아일랜드와 3년 연속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