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핵심 전력자산 ‘클로드’, 국내서도 인기?…사용자 70% 급증 작성일 03-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1lZJvmm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b54ef8564d711cbbe7fb8ccc8f451844d7913a337bd4de2c81d45d879756d" dmcf-pid="uotS5iTs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과 오픈에이아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hani/20260305163639921idnk.jpg" data-org-width="800" dmcf-mid="0G8ufIzt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hani/20260305163639921id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과 오픈에이아이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c48779139c5a9420fec02b564025b1c2b33ce3e3519aef8e0d9313ad9ed473" dmcf-pid="7KmowqaemB" dmcf-ptype="general"> 미국이 이란 공습 과정에서 자국 기업 엔트로픽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를 폭넓게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서비스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e347cb2961bc363ff213c531d12ae7890ba8ba7210ef00210ef9fa5d29aab8a" dmcf-pid="z9sgrBNdmq" dmcf-ptype="general">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5일 공개한 모바일인덱스 자료를 보면, 클로드의 국내 사용자 수는 전월 대비 70%(11만명) 증가하며 사용자 수 급상승 모바일 앱(2월 데이터 기준) 40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오픈에이아이(AI)의 챗지피티(Chat GPT)는 16만명이 증가하며 31위를 차지했으나, 전월 대비 증가 비율로 보면 1% 오르는 데 그쳤다.</p> <p contents-hash="8071edb61e8960771d88ab79fc8dd9ad51c0d1238be4e54681af649b303ff01c" dmcf-pid="q2OambjJrz" dmcf-ptype="general">챗지피티가 클로드보다 잘 알려진 서비스임을 고려하더라도 챗지피티 사용자 수 증가세 자체가 둔화한 점이 확인된다. 1월 데이터 기준 챗지피티의 전월 대비 사용자 증가율은 3%(46만명)였다.</p> <p contents-hash="c98f5d71c05dcc27e5516a63c6ddbbfa9f642d549fd37255120695e2bfc03b11" dmcf-pid="BVINsKAiI7" dmcf-ptype="general">이런 변화는 최근 미국에서 클로드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앤트로픽은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이 결합한 ‘완전 자율 무기’와 ‘자국민 대상 대규모 감시체계’에 반대하며 국방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인기도 급격히 상승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챗지피티를 제치고 무료 앱 부문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데이터 분석 업체 앱피겨스 자료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무료 앱 부문 1위도 클로드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4cbc8847bc756ee35438caaaec8c3527a5fb0bbdd6c98ad853a5de477f8c4" dmcf-pid="bfCjO9cn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바일인덱스 자료 갈무리.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hani/20260305163641188mwkk.jpg" data-org-width="800" dmcf-mid="p1L8iXPK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hani/20260305163641188mw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바일인덱스 자료 갈무리. 아이지에이웍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dc16d71ccef8c1360f9fc86b446e353603f76eb813330dfcefc4fc8951ac35" dmcf-pid="K4hAI2kLwU" dmcf-ptype="general"> 반면 오픈에이아이는 앤트로픽이 미 국방부와 갈등을 겪는 과정에 미 정부 쪽과 계약을 맺으며 이용자 반발을 사고 있다. 오픈에이아이 경영진이 보이는 친트럼프 행보와 총격으로 자국민들을 죽게 한 이민관세단속국(ICE)이 챗지피티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에서는 챗지피티를 탈퇴하자는 ‘큇(Quit)지피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f56c8717b8d2249e9ad2c9d36cf276342765af8852632a9806110159dd8a444" dmcf-pid="98lcCVEosp" dmcf-ptype="general">엑스(옛 트위터)나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챗지피티 구독을 끊고 클로드로 갈아탔다’는 게시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챗지피티 삭제 건수는 전일 대비 295% 급증했다. 이용자 반발이 퍼지자 샘 올트먼 오픈에이아이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결정은 정부가 내려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계약 내용 등을) 서둘러 발표하지 말아야 했다. 결과적으로 기회주의적이고 부주의해 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f2ab2628b911bb96ef0b285662b4d4d486ba21626dd947165388f421ea1c3df" dmcf-pid="26SkhfDgI0" dmcf-ptype="general">한편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앤트로픽이 미 국방부에 의해 ‘공급망 위험 기업’(국방부 계약 업체들이 계약 업무에서 클로드를 쓸 수 없게 됨)으로 지정됐는데도 클로드는 이번 이란전에서 주효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쪽은 위성 및 감시장비에서 얻은 기밀 데이터를 클로드 기반의 도구로 분석해 실시간 표적 설정 및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표적 추적 및 전장 시뮬레이션 등에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c5d4dd41df1108d59fc597ee8a9a1994cf36e995ab74305222b4853de62ac11" dmcf-pid="VPvEl4waE3" dmcf-ptype="general">채반석 기자 chaibs@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범식 “익시오 연내 수출 기대”...LGU+, AI 소프트웨어社로 도약 [MWC2026] 03-05 다음 “닭보다 작아”…1㎏도 안 되는 초소형 공룡 화석 첫 발견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