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AI 박스’, 삼성은 ‘AI 플랫폼’…AX 시장 노리는 두 갈래 전략 작성일 03-0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OiHelwhf"> <p contents-hash="d7a13bb403558d10fd4f7b3cb0fcd126b28bcbb1f26d68fc68a890e913758ee9" dmcf-pid="FAInXdSrWV" dmcf-ptype="general">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IT 서비스·시스템 업계 강자인 삼성 SDS와 LG CNS의 ‘닮은 듯 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기업 모두 ‘풀스택 AI’ 제공 역량을 강조하면서도 삼성은 플랫폼 공급, LG는 인프라 구축 지원에 보다 방점을 찍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09eebaf8ff3c2fd98ba7c7b02c714ca11f60710eab368aca3c50ab482a10e986" dmcf-pid="3NsJGRhDT2" dmcf-ptype="general">삼성 SDS는 5일 고려아연·아이크래프트·티맥스소프트 등과 챗GPT 엔터프라이즈(기업용)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오픈AI의 기업용 챗GPT의 국내 첫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이래 고객사 약 10개를 확보했다. 삼성 SDS는 “AI 컨설팅·클라우드·보안까지 아우르는 ‘원팀’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AX 전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객사가 챗GPT를 본격 도입하기 전 보안, 시스템 환경, 활용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부트캠프’도 운영한다.</p> <p contents-hash="4594b07f7ac26bb81745a85e7568e049a4e7c86f75834ebeee75a762dc72a12e" dmcf-pid="0jOiHelwh9" dmcf-ptype="general">LG CNS는 이날 6개월 안에 지을 수 있는 소형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력·냉각 인프라와 AI 서버, IT 장비 등으로 구성된 AI 박스는 컨테이너 한 개 또는 여러 개를 결합하는 방식의 확장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대형 데이터센터는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전력·냉각 설계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달리, 모둘형 AI 박스는 단기간에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LG 측 설명이다. AI 박스 한 개당 서버 전력은 1.2MW 규모로, 첫 AI 박스는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9472ada9c0ad41c6a0404703a6330da41705b56dc4bfad84c2111ba102d89" dmcf-pid="pAInXdSr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구축하게 될 LG CNS AI 박스 캠퍼스 구상도. LG C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han/20260305161004363gf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3ZrqEFY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han/20260305161004363gf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에 구축하게 될 LG CNS AI 박스 캠퍼스 구상도. LG CN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a0653c8ff9e526ce97566ec1d21a8da8ac2b3c5970894b21ca0c6564eaf885" dmcf-pid="UcCLZJvmyb" dmcf-ptype="general">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기업의 사업·조직 운영 방식이나 핵심 공정이나 연구개발까지 재편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AX 시장을 둘러싼 기업 간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 SDS가 클라우드·보안 분야 강점을 살려 플랫폼 중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면, LG CNS는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리적 AI 인프라 구축에 보다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d50048377a0e5f14aa95fdf331cf9e11452335cf5f32465ce536a337571dd0f" dmcf-pid="ukho5iTsvB" dmcf-ptype="general">물론 두 기업 모두 인프라·플랫폼·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파트너를 내걸고 있다. 삼성 SDS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60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고, 전라남도 해남군에 조성 예정인 국가 AI 컴퓨팅 센터 프로젝트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LG CNS도 이달초 두번째로 오픈 AI의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웍스’를 에이전틱AI 설계·구축·운영·관리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풀스택 플랫폼’으로 내세우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9aa8cc5af9319fd4e21418e43074f973bce99017b6addb9ac50351feab0e49" dmcf-pid="7Elg1nyO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SD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han/20260305161006040apjj.png" data-org-width="1200" dmcf-mid="1PGEuA5T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khan/20260305161006040apj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SD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c2ec89b3f933e22e406e89f3b9ff4fde93f00e2e332592a3381f7b0e8801f3" dmcf-pid="zDSatLWIl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jki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장기 미사용 회선 정리 돌입…3G 종료? 03-05 다음 “1.8나노 공정 고객사 찾는다”… 인텔 파운드리, 美 빅테크 수주 나서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