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톡] 사이버보안 시장, 커지는 덩치 경쟁 작성일 03-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7VgZJvmmt">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e99110e6317f0784f982f1cab666c4b051772a5643a1a9c8803d013b2eb6d" dmcf-pid="PNrZRWfz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형 SW/AI산업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60323392nrdr.png" data-org-width="197" dmcf-mid="84MDUjZv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60323392nrdr.png" width="197"></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형 SW/AI산업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758cf1e7de63aa8046ee71575207ed10982d914a8241983868d065a61b3ab1" dmcf-pid="Qjm5eY4qr5" dmcf-ptype="general">지난해 국내에서 대형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르며 기업들이 보안 투자를 늘렸다. 국내 보안업계 기대감이 컸지만 투자 확대 수혜가 가장 컸던 곳은 해외 보안 기업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보안 기업도 대응했으나 계약 규모와 시장 영향력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부정하기 어렵다.</p> <p contents-hash="b24332edaca660faf12ec5ae2b243404b20210a22bfe40f548ee8edfb31a54f7" dmcf-pid="xAs1dG8BDZ" dmcf-ptype="general">최근 글로벌 보안 기업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있다. 핵심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보안 기업 팔로알토의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 인수다. 250억달러(약 37조원) 규모로 알려진 이 거래는 보안 산업의 확장 흐름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fbec0064e50028b9cdcb53bcc56e198f80aa7b39490402a441336a9337e75ca" dmcf-pid="yU9LHelwsX" dmcf-ptype="general">글로벌 보안 기업과 국내 기업 간 격차는 매출 규모에서도 드러난다. 팔로알토는 2025 회계연도 기준 약 12조원 연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보안 기업 가운데 연매출 3000억원을 넘어선 기업은 아직 없다. 국내 시장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 구조가 한계로 지적된다.</p> <p contents-hash="a87cbfefc4f7c166cc455a50c71cc7768da232335275060ec9f3537f95142559" dmcf-pid="Wu2oXdSrrH" dmcf-ptype="general">해외 보안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도 잇달아 성과를 내자 국내 업계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국내 보안 기업 간 협력과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90988d28482510c4f439a1a1802571e22160b700485988460bab941838c143f7" dmcf-pid="Y7VgZJvmIG" dmcf-ptype="general">다만 국산 보안 솔루션과 외산 솔루션을 단순한 경쟁 구도로 나누는 접근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국산 보안 솔루션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다.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글로벌 환경에서도 통용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p> <p contents-hash="be42effc8fadaf854af92113d2aec862567ccec58ee7b63f97b558a40f9caaba" dmcf-pid="Gzfa5iTsrY" dmcf-ptype="general">동시에 해외 솔루션과의 협력도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미 일부 업체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 연동 등을 통해 상호 보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어렵다면 글로벌 보안 기업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도 방법이다.</p> <p contents-hash="a599b713b99659c1f2cb69ba010e90c6810957de876bf39f3f239bb49416635a" dmcf-pid="Hq4N1nyOsW" dmcf-ptype="general">사이버 보안 산업은 이미 국경 없는 경쟁에 들어섰다. 국내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보호 논리가 아니라 기술 경쟁력과 전략적 협력이 동시에 필요하다. 결국 답은 경쟁력이다.</p> <p contents-hash="74e5f03e2259ff1687ff0503b9b64a71962ee1c79ba90b3936a7f2080828139f" dmcf-pid="XB8jtLWIEy" dmcf-ptype="general">박진형 기자 ji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악도’ 곽시양 “첫 공포 도전...일본어 통으로 외워” 03-05 다음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장항준 울린 ‘리바운드’, 내달 재개봉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