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정보유출 석달…네이버·컬리·G마켓 반사이익 본격화 작성일 03-0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4qo1MVyR"> <p contents-hash="465771e995d4dd3f3e90d83dcf56b8a5f01a532c8700a71c28e46bb3bf837024" dmcf-pid="Hf8BgtRfhM" dmcf-ptype="general">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사실이 발표된 지 석 달이 지나면서 국내 주요 경쟁 이커머스 플랫폼들에서 쿠팡 악재에 따른 반사이익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908404859ec594d66286a83e3f1dcd300dc539a1f9c42810fdc02277e5bf4206" dmcf-pid="X46baFe4yx" dmcf-ptype="general">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컬리, G마켓(지마켓)이 쿠팡 사태 속 각사가 추진한 경쟁력 강화 전략이 힘을 받으면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c16e35ca441283eb9b3ccc2965167d9958de35c941fe603bc9700de122992fd" dmcf-pid="Z8PKN3d8lQ" dmcf-ptype="general">네이버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아시아 최고 신규 쇼핑 앱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앱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 출시된 쇼핑 앱 가운데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d39478f58b927ccb871e7b264a943680e4a9f3897b18dd648ac0b1820cbfbed" dmcf-pid="56Q9j0J6CP" dmcf-ptype="general">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지난 3월 네이버가 출시한 쇼핑 앱으로, 출시 1년도 안 돼 지난해 4분기까지 누적 1290만건이 설치됐다.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751만명으로 1월보다 5.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09f9e3558ae1d69499da8679ad23395c6060925dd2b66b0681c53962f9386da" dmcf-pid="1Px2ApiPy6" dmcf-ptype="general">특히 AI 추천을 통해 발생한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은 전 분기 대비 54.6% 증가했고, 해당 앱의 평균 체류 시간도 24.6% 증가했다.</p> <p contents-hash="8340d8f81c25892fc8d0d770780fca61891d68fcaaa01edfa5d3c75d28aad169" dmcf-pid="tQMVcUnQT8" dmcf-ptype="general">또 충성고객과 신규 가입자 수가 동반 성장하면서 작년 12월 기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가 전월 대비 71% 증가했고, 4분기 멤버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54f9ce882c58404df6d480a78ef7a1c2b4959ff2f8fa18a9a811eb7ee399d58" dmcf-pid="FxRfkuLxv4"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 기세를 몰아 해당 앱의 AI 기능을 강화한다. 대화하며 쇼핑을 할 수 있는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1.0버전)를 최근 출시했다.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 요약부터 비교, 리뷰 분석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쇼핑 키워드를 입력하면, 쇼핑 AI 에이전트가 작동해 쇼핑탐색 가이드를 제시하거나 AI에게 물어보기를 제안한다.</p> <p contents-hash="c85ef35489dacb71a248e1d6501618937fddc911b75ec61f5938a2a8b385f3a5" dmcf-pid="3Me4E7oMSf"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손잡은 컬리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컬리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 2조367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이다.</p> <p contents-hash="423852108733322f5e01790145e5d6db950834b0a06fee515acee4b4a88409ca" dmcf-pid="0rsAXdSrvV"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해 9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출시한 ‘컬리N마트’의 거래액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1월 거래액이 지난 9월 대비 7배 이상 성장했다. 월 평균 50% 이상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410e315552768a9d79ca28f67c600c1b3b5d1e944c4c8001ddfd6a286a0f4f79" dmcf-pid="pmOcZJvmW2" dmcf-ptype="general">컬리는 컬리N마트, N배송 등 네이버와의 협업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지난달 도입한 자정 샛별배송 등 신규 물류 서비스를 기반으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식단관리 앱 ‘루션’과 유튜브, 큐레이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고객의 유입 채널도 다각화한다.</p> <p contents-hash="e4a31f72845af7997cdac8e98662073b0bb207af3486ff81e76d17770046772f" dmcf-pid="UsIk5iTsS9" dmcf-ptype="general">G마켓은 비활성고객, 이른바 ‘집 나간 고객’의 방문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38948abd70ef58e80ade98929a9252ebe2098536f113df6079db7784ea84140" dmcf-pid="uOCE1nyOCK" dmcf-ptype="general">실제로 1년간 G마켓을 찾지 않았던 휴면고객의 재방문(RUV)이 크게 늘었다. G마켓에 따르면, RUV는 1월 기준 지난해 대비 40% 증가했고, 이들의 구매율(Buyer)도 28%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달에도 이어졌다. 2월의 1년 휴면고객 재방문은 지난해 대비 19% 증가했으며, 이들의 구매율도 26% 늘었다.</p> <p contents-hash="68ea3544f4a975b43fa1d08c5c25d9cd3d40ab906cf9e1883fdf215358ad9ec0" dmcf-pid="7IhDtLWISb" dmcf-ptype="general">MAU도 증가세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전년대비 MAU 증가율은 1월 25.4%, 2월 11.4%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3047f61a50645a8b89a73754abec53c9e9f34ffc53c750e05da792db20a34b7d" dmcf-pid="zClwFoYCCB"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들 플랫폼의 부상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은 이용자 수가 최근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e8e831e066a5581457100d9f401e3199f08eba7b87e39c356b7bf738b0ff05c2" dmcf-pid="qhSr3gGhyq" dmcf-ptype="general">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달 쿠팡의 MAU는 3312만여명으로, 1월 대비 0.2% 줄었다. 쿠팡 앱 이용자 수는 작년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이후 3개월 내리 김소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b6fcfc18c16205f29697e767519f7e843c42ea51710fa9c22e84a72fc76caf" dmcf-pid="Blvm0aHl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로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dt/20260305154838667ftdz.png" data-org-width="640" dmcf-mid="YajJl4wa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dt/20260305154838667ftd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로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0f11706c8d5db1eab2671e6ab9bc54611299357b037daec5b0a8dc1a5ae39" dmcf-pid="bSTspNXSW7"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가온의 고백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내가 자랑스러워'' 03-05 다음 [취재수첩] 생존 공식 달라진 AI칩 시장… SK그룹의 의미있는 행보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