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g 컬링 스톤 누군가 훔쳤다"…패럴림픽 개막 전부터 '충격 도난' 사건 발생→세계컬링연맹 "당국 조사 중, 예비 스톤 투입" [2026 밀라노] 작성일 03-05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5/0001981962_001_2026030515381527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경기장에서 컬링 경기용 스톤이 도난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조직위와 국제연맹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br><br>대회 공식 개막을 앞둔 시점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국제 스포츠계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br><br>영국 매체 '가디언'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컬링 경기장에서 패럴림픽에 사용될 예정이던 컬링 스톤 두 개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난된 스톤은 휠체어컬링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었으며, 대회 개막 직전 장비 점검 과정에서 분실 사실이 확인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5/0001981962_002_20260305153815360.jpg" alt="" /></span><br><br>이번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2026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종목이 열리는 주요 경기장이다.<br><br>이번 대회 휠체어 컬링 경기는 5일부터 시작됐으며, 믹스더블 종목이 처음 도입된 것도 특징이다.<br><br>세계컬링연맹도 사건 발생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연맹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경기장에서 두 개의 스톤이 도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당국이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br><br>다만 경기 자체에는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맹과 조직위원회는 "동일한 규격의 예비 스톤을 즉시 투입해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정된 휠체어 컬링 일정은 정상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5/0001981962_003_20260305153815400.jpg" alt="" /></span><br><br>컬링 스톤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경기 장비로 무게가 약 19kg에 달한다. 특히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사용되는 스톤은 엄격한 규격과 제작 과정을 거치는 특수 장비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현지 언론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경기 장비가 사라진 것은 매우 드문 사건"이라고 전했다.<br><br>대회 관계자들은 보안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추가적인 장비 관리 조치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5/0001981962_004_20260305153815434.jpg" alt="" /></span><br><br>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의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세계랭킹 1위 이용석-백혜진(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조는 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이오리아티 파올로-베르토 오리에타 조에 5-7로 졌다.<br><br>이용석-백혜진 조는 5일 오후 6시5분 영국과의 두 번째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3/05/0001981962_005_20260305153815473.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게임 하려고 갤S26 샀다" 소리 나오나…삼성, 1030 '정조준' 03-05 다음 로드FC 입식 1호 파이터 '국내 입식 최강' 이호재, '명승사자' 명현만 콜아웃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