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킨스·바자나 홈런포…호주, C조 개막전서 타이완 격파 작성일 03-05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3/05/0001337867_001_2026030515091070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쐐기 솔로 아치를 그린 호주의 트래비스 바자나</strong></span></div> <br> 호주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타이완을 격파했습니다.<br> <br> 호주는 오늘(5일)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C조 타이완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지난 2023 WBC 1차전에서 한국을 꺾고 8강 티켓을 거머쥐며 저력을 보인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 <br> 반면 우리나라와 C조 2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던 타이완은 타선 침묵으로 고개를 떨궜습니다.<br> <br> 호주는 KBO리그 LG 트윈스 소속 라클란 웰스의 쌍둥이 형인 왼팔 투수 앨릭스 웰스, 타이완은 최고 시속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 투수 쉬러시가 각각 선발로 등판했습니다.<br> <br> 웰스는 3이닝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쉬러시는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으로 호투해 경기 초반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습니다.<br> <br> 균형을 깬 쪽은 호주였습니다.<br> <br> 호주는 5회 선두타자 릭슨 윙그로브가 바뀐 투수 천포위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습니다.<br> <br> 곧이어 로비 퍼킨스가 천포위의 3구째 한복판 직구를 공략,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br> <br> 이번 대회 1호 홈런입니다.<br> <br> 퍼킨스의 홈런이 나온 순간, 도쿄돔을 거의 가득 채운 타이완 팬들은 침묵에 빠졌습니다.<br> <br> 호주는 7회 트래비스 바자나의 쐐기 솔로포로 점수를 3-0으로 벌렸습니다.<br> <br> 2024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지명된 바자나는 장이의 몸쪽 초구를 때려 오른쪽 펜스를 넘겼습니다.<br> <br>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는 제러드 데일은 호주의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여러 번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타이완은 호주 투수들의 공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고 3안타로 꽁꽁 묶였습니다.<br> <br> 타이완은 9회 마지막 공격에서 1사 후 상대 실책으로 주자가 출루한 뒤 대타 길리길라우 쿵관의 안타로 1,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br> <br>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타이완은 중심 타자 천제셴이 6회 잭 올로글린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아 경기에서 빠지면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6G·AI 네트워크 1등 국가 목표… 과기정통부, 민관협의체 '에이나' 오늘 공식 출범 03-05 다음 ‘2026 WBC 대상 상품 발매 기념’… 베트맨, 감사 이벤트 실시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