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 누구나 국제대회 쉽게 보도록 하겠다” 작성일 03-05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br>훈련 인프라 확충·동계스포츠 지원 확대 약속</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 논란과 관련해 “우리 국민 누구나 국제 스포츠 대회를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br><br>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여러분이 국민의 더 많은 관심 속에서 응원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5/0006229134_001_20260305151514645.jpg" alt="" /></span></TD></TR><tr><td>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3/05/0006229134_002_20260305151514660.jp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김길리 선수가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격려사에 대해 답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figcaption><br><br>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가슴에 새기고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준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며 “선수 한 분 한 분이 모두 국민 영웅”이라고 격려했다.<br><br>아울러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수들 덕분에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며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한 6개 종목, 71명의 선수 덕분에 국민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을 내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br><br>선수들의 노력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은 숱한 부상을 겪고도 다시 일어나 세계 무대에 도전했고 시속 100㎞가 넘는 속도로 온몸을 던졌다”며 “단 0.01초를 줄이기 위해 수천 번의 연습을 반복했기에 세계 최고의 무대에 설 수 있었다”고 했다.<br><br>또한 “스포츠 정신과 올림픽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여러분을 국민께서 오래 기억할 것”이라며 “정부는 여러분의 노력과 땀이 후회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이 대통령은 국제 규격을 충족하는 경기 시설과 훈련 인프라 확충 계획도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동계 종목 경기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특히 이 대통령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첫 메달과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동계 스포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칭찬했다.<br><br>이어 “결선 두 차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압도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올림픽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을 따냈다”며 “세 곳의 골절이 있다고 들었는데 하루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쇼트트랙 대표팀의 활약도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며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은 김길리 선수, 총 7개의 메달로 대한민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가 된 최민정 선수, 그리고 남녀 계주 선수 모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br><br>더불어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한 감독과 코치, 선수단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대회 기간 한식 도시락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책임진 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께도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br><br>이날 오찬에서는 선수단의 소감 발표와 정책 제언도 이어졌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은 “혼자 빛나기보다 동계 스포츠와 스노보드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4년 뒤 올림픽에서도 이 자리에 다시 초청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스켈레톤 정승기는 하반신 마비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언급하며 “진정한 승리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고 싶은 순간 다시 일어서는 용기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br><br>오는 5월 군 입대를 앞둔 정승기는 “많은 동계 종목 선수들이 국군체육부대에 동계팀이 없어 훈련을 중단한 채 입대하고 있다”며 “군 복무 중에도 국가대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br><br>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는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다음 레이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7년의 침묵 끝, 폭풍전야?” 황대헌, 린샤오쥔과의 ‘진흙탕 싸움’ 정면 돌파 선언… “가짜가 진짜가 됐다” 03-05 다음 김영옥, 남편과 김구 선생 인연 공개…“머리 쓰다듬은 다음날 서거”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