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오픈AI 정면 비판…"국방부 계약은 안전쇼" 작성일 03-0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모데이 CEO "악용 방지보다는 직원 달래기에 혈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AiVO71N0"> <p contents-hash="79adecc50124e8ae984cae05c595e55a38ccc2a4d8ff86560abca8baa9ef8f2b" dmcf-pid="bRcnfIztA3"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한 오픈AI를 강하게 비판했다.</p> <p contents-hash="39c7f7c036493e550bd6f6df48534f7cce15f43765889614029dccf1cbd0897b" dmcf-pid="KekL4CqFaF" dmcf-ptype="general">테크크런치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아모데이는 4일(현지시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오픈AI와 국방부 간의 계약은 보여주기식 안전조치(safety theater)”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19f4b72f622cc629c1b33ab674fbcd2431ea7deb690756607c76438dd1dd680e" dmcf-pid="9dEo8hB3Nt" dmcf-ptype="general">이 메모에서 그는 “오픈AI가 국방부 계약을 수용한 주된 이유는 직원들을 달래는 데 더 신경 썼기 때문이다”며 “반면 우리는 실제 악용을 막는 데 더 중점을 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ffd66132e98d0a5ddb734961b3d75650d562f3c1063d4d1cec382995eec4443" dmcf-pid="2F2uYMCEc1" dmcf-ptype="general">아모데이가 오픈AI의 계약을 정면 비판한 것은 최근 불거진 갈등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bf16654faec48749584651e8d003f14c9faa5e0ca74c170bc6c7de389422ba0e" dmcf-pid="V3V7GRhDa5" dmcf-ptype="general">지난 주 앤트로픽과 국방부는 AI 기술 무제한 사용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앤트리픽 측이 자사 AI 기술을 대중 감시나 자율살상 무기에 활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국방부와 강하게 맞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aec315789c9d34b990265c3c30c06eb3adaa18d7621dd6d16067c9b3fba35" dmcf-pid="f0fzHelw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사진=위키커먼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ZDNetKorea/20260305145326278odgr.jpg" data-org-width="639" dmcf-mid="BP67PSKp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ZDNetKorea/20260305145326278od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사진=위키커먼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a7cebea653a0954879f56e32650d94167c3658a87979a88589bd8eba82c6bb" dmcf-pid="4p4qXdSrcX" dmcf-ptype="general">그러자 미국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Supply Chain Risk)’ 기업으로 지정하면서 사실상 방산 시장 퇴출 조치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9475f0120442602b050632d9035c3790db578ab303670311a74cbb630ddfbf6f" dmcf-pid="8U8BZJvmaH"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대신 오픈AI와 국방 AI 기술 공급 계약을 맺었다. 계약 체결 직후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새로운 국방 계약에 앤트로픽이 주장해 온 것과 같은 레드라인(금지 기준)을 보호 장치로 포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bb9edb75dca786405e3db7715fa7dd8a137b6fe3e9d8deaf3479a6f59a52c2" dmcf-pid="6u6b5iTsAG" dmcf-ptype="general">아모데이는 "오픈AI의 메시지는 완전히 거짓말(straight up lies)"이라면서 "알트먼은 자신을 ‘평화를 중재하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사람’으로 거짓 포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2167c696e4bad9c1cdda31e461f9d6be3aa67bdc7699a8bd93c59cc1d3c246b1" dmcf-pid="P7PK1nyONY" dmcf-ptype="general">테크크런치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해주면서 “아모데이가 단순히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d809b915754e4f8efec3f9ebad34913f9cd2aa55c6d2cc99cb400a38dddb4d6" dmcf-pid="QzQ9tLWIAW"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에 자사 AI를 ‘모든 합법적 용도(any lawful use)’에만 사용하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반면 오픈AI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AI 시스템을 ‘모든 합법적 목적(all lawful purposes)’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e77cae0f1d58ec208d16ab801680280542b2cb4f26c7646073ff0954c86f59" dmcf-pid="xqx2FoYCAy"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전쟁부와 협상하면서 국내 감시에 우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며, 따라서 그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것이 ‘법적 사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계약서에 명확히 명시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50fecc5363e179f362d44be5cdc0d234905864ae5e6befc0c9a06972b5ba77" dmcf-pid="yDyOgtRfcT" dmcf-ptype="general">반면 비판자들은 법은 바뀔 수 있으며, 지금은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이 앞으로는 허용될 수도 있다고 지적해 왔다.</p> <p contents-hash="671eaca1289d55a016c1f0974f48f31482fd07327550050e5f7335aac4dbd1b7" dmcf-pid="WwWIaFe4kv" dmcf-ptype="general">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신부터 메이플까지" 삼성, S26 구매 고객 '갤럭시 테마' 증정 03-05 다음 "AI네트워크 1등 국가 목표"…'AI네트워크 얼라이언스' 출범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