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펜타곤 협상 재개…AI 군사사용 갈등 해소되나 작성일 03-0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급망 위험’ 지정 후 긴장 완화 조짐 기대<br>실리콘밸리 기업들 “산업 전반에 악영향”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UCo1MV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5becbcc19dd7c6025e12bd56d4e99fb9647cb3eddbfe2826113cb1e0e8b156" dmcf-pid="9xuhgtRf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스로픽·펜타곤 협상 재개…AI 군사 사용 갈등 해소되나 [그림=제니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mk/20260305143905786diax.png" data-org-width="700" dmcf-mid="byc4FoYC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mk/20260305143905786dia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스로픽·펜타곤 협상 재개…AI 군사 사용 갈등 해소되나 [그림=제니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a70019f94356cb98e07c3bbf59ddcba3d9244461dd0a09fbd58926548c50d3" dmcf-pid="2M7laFe4S6" dmcf-ptype="general">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과 미 국방부가 AI 군사 활용을 둘러싼 갈등 이후 협상을 재개하며 양측의 충돌이 봉합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규모 감시와 자율무기 사용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촉발한 이번 분쟁은 AI 기술이 군사 영역에서 어디까지 사용될 수 있는지를 둘러싼 핵심 시험대로 평가된다. </div> <p contents-hash="6e2d54c1a4e7a0f1104d2b3a6fb15f1edb5b334f783552c57144d8922d133eec" dmcf-pid="VRzSN3d8v8"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국방부와 AI 기술 사용 방식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 양측이 새로운 합의에 도달할 경우 미군은 앤스로픽의 AI 모델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d34d0385201868b807baf2e7f31af8471210f2c77fa3590e8a90641d2418d61" dmcf-pid="feqvj0J6T4" dmcf-ptype="general">앞서 아모데이 CEO는 에밀 마이클 국방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과 미군의 AI 사용 조건을 규정하는 계약을 협상해 왔다. 그러나 앤스로픽이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감시나 자율무기 운영에 AI가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협상은 지난주 결렬됐다.</p> <p contents-hash="0bbfe29dd1166ecbaccf9958a81873bbbd58611cf448c3d1d5eaf9a9bda2bc8b" dmcf-pid="4dBTApiPTf" dmcf-ptype="general">이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앤스로픽을 ‘국가안보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했다. 이 조치는 통상 미국의 적대국 기업에 적용되는 조치로, 실리콘밸리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졌다. 현재 협상이 다시 진행되면서 양측이 새로운 합의에 도달할 경우 국방부가 앤스로픽을 공식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은 피할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674145b69705efe164af531470af255276072938434d071e21e5c572dcc2d126" dmcf-pid="8mJ7yQOcWV" dmcf-ptype="general">이번 협상은 오픈AI와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오픈AI는 지난주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해 자사 AI 모델을 미군의 기밀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를 발표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이후 감시 관련 사용에 대해 더 강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국방부와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국방부 역시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9d4096a3fc7cba58f9a9e47006df5d97412ec51531ecc1aa0bbda13fdc503a9" dmcf-pid="6sizWxIkl2" dmcf-ptype="general">이번 갈등은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앤스로픽의 사업 전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앤스로픽의 기업가치는 3800억달러로 평가되며, 현재 실적 기준 연간 매출 규모는 약 200억달러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다만 국방부와의 충돌은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앤스로픽의 사업 전망에 불확실성을 남겼다. 기업용 AI 서비스가 앤스로픽의 핵심 사업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051efa35008f7e0b9f33ae1f358025f511486c484ec5326d9117c93e4fbdaea" dmcf-pid="POnqYMCEC9" dmcf-ptype="general">반면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오히려 지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앤스로픽의 AI 앱은 최근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용자 유입이 크게 늘었다.</p> <p contents-hash="79fdc7cb6d754d55218d2278e0bc634382dfdcfcffa4e1cd725617298f4c246e" dmcf-pid="QILBGRhDSK"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주요 기업들도 앤스로픽을 공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이 포함된 정보기술산업협회(ITI)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앤스로픽을 국가안보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결정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이런 조치가 AI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a69acac70d81316497c62fcd07fdb646e44bd87bfc0ed016dae09b01f91c1d" dmcf-pid="xCobHelwlb" dmcf-ptype="general">알파벳 노동자 노조집행위원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매일경제의 질문에 “우리는 고용주가 전쟁 사업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해 12월 구글이 제미나이를 미 국방부에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을 때도 같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ca73dbb2c66e422b08cd37a5a397673eae16354d7ca5bf9b0349399acc8bf91" dmcf-pid="yftrdG8BhB"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송인강 삼성전자 부사장 “모두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현할 것” 03-05 다음 대한산악연맹,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전국 산악스키대회' 7~8일 개최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