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항소심도 무죄 주장 작성일 03-05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林 "피해자 진술 번복이 판결에 미반영"<br>1심 징역 8개월…法 "8000만원 미상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3/05/0003065703_001_20260305141420739.jpg" alt="" /><em class="img_desc">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뉴시스</em></span>[데일리안 = 어윤수 기자] 도박자금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50)씨가 피해자의 진술이 번복됐다며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br><br>광주지법 형사3부(김일수 부장판사)는 5일 임씨의 사기 혐의 사건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br><br>임씨는 "피해자의 진술 번복이 판결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설령 유죄라 하더라도 1심의 양형은 지나치게 무겁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br><br>임씨는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인 A씨로부터 카지노 도박자금 약 8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br><br>A씨는 임씨가 카지노 도박을 위해 1억5000만원의 현금을 빌린 뒤 7000만원만 갚았다며 임씨를 고소했다. 반면 임씨는 현금이 아닌 칩을 빌렸고 액수도 7000만원 상당에 불과해 모두 변제했다고 주장했다.<br><br>1심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8000만원을 갚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며 "피해자가 피고인의 금품 사용처를 도박으로 알면서도 빌려준 점 등을 종합했다"며 임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br><br>한편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임씨는 2018년 KIA 타이거즈를 끝으로 은퇴했다. 관련자료 이전 李, 동계올림픽 선수단 오찬…"국민 누구나 국제대회 시청하도록 제도 개선"(종합) 03-05 다음 '황제 쿠드롱 대기록 넘나' 스페인 전설 산체스, 왕중왕전 우승하면 최초 기록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