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벽을 넘어라' 산체스, 제주 왕중왕전서 PBA 단일 시즌 상금·포인트 역대 최고 기록 정조준 작성일 03-05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3/05/20251203110625065966cf2d78c681439208141_20260305140008250.png" alt="" /><em class="img_desc">산체스 / 사진=PBA 제공</em></span> 2025-2026시즌 PBA(프로당구) 최강자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역대 기록 경신의 무대에 선다.<br><br>PBA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시즌 최대 결전인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상금 랭킹 상위 32인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챔피언에게는 2억원의 우승 상금이 돌아간다.<br><br>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산체스의 기록 행진이다. 올 시즌 9개 투어에서 우승 2회·준우승 3회를 쓸어 담은 그는 현재 상금 랭킹 1위(3억1천550만원)에 올라 있다. 왕중왕전 정상 등극 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보유한 단일 시즌 최고 상금(5억650만원)과 최고 포인트(52만1천점) 두 항목을 동시에 갈아치우게 된다.<br><br>다만 산체스에겐 왕중왕전이 낯설지 않은 무대가 아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이 무대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는 점은 심리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의 첫 조별리그 상대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조건휘(SK렌터카)다.<br><br>대회 방식도 눈길을 끈다. 이번 조별리그는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로 개편돼 긴장감이 배가됐다. 첫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패자조가 갈리며 2승이면 16강 직행, 2패면 곧바로 짐을 싸야 한다.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구조다.<br><br>대회의 또 다른 화약고는 E조다.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 강동궁(SK렌터카), 김재근(크라운해태)이 한 조에 묶이며 '죽음의 조'로 불린다. 이들의 첫 맞대결은 7일 오후 7시 포문을 연다. <br><br>16강은 12일 시작되며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바둑 신진서, 75개월 연속 랭킹 1위…김은지는 4개월 연속 여자 1위 03-05 다음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불후의 명곡' 출연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