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컬링 스톤 '도난 소동'... 150만원짜리 2개 사라져 작성일 03-05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대회 '한정판'<br>128개만 제작.. 가격은 1개 당 약 146만 원<br>"현지 당국 조사 착수.. 경기, 예비 스톤으로 진행"<br>한국 백혜진-이용석 조, 1차전 이탈리아에 패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05/0000917699_001_2026030513571246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백혜진이 5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대회 1차전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백혜진-이용석 조는 이탈리아에 5-7로 패했다. 코르티나=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개막에 앞서 휠체어 컬링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장에서 19㎏짜리 스톤 2개를 도난당했다.<br><br>5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이탈리아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휠체어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경기에 사용될 예정이던 컬링 스톤 2개가 사라져 현지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br><br>도난당한 스톤은 이번 패럴림픽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총 128개밖에 없는 한정판 장비다. 스톤의 최대 둘레는 36인치(약 91.44㎝)이며, 무게는 약 19㎏에 달한다. 1개당 가격은 약 750파운드로, 한화 약 146만 원이다.<br><br>도난 사실은 지난 2일 정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보유하고 있던 예비 스톤을 투입해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세계컬링연맹은 "현재 예비 스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도난당한 스톤과) 동일한 규격이기 때문에 대회 운영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br><br>한편,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이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조는 전날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이오리아티 파올로-베르토 오리에타 조에 5-7로 패했다. 3엔드까지 0-4로 끌려가다 4엔드에 4점을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5~7엔드에서 1점씩을 내주며 격차가 벌어졌다. 8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05/0000917699_002_20260305135712536.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제2회 한중일 청소년 동계스포츠 교류 참가 일정 성공적 마무리 03-05 다음 '가해자' 신기루, 남후배에 PTSD 유발 "공황장애 진단. 내 얼굴 보고 기절"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