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현대차 사장, 취임 후 첫 임직원 만남…'HW·SW 융합' 강조 작성일 03-05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HW·SW 완전한 융합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br>-전문성·민첩성 바탕 실행력 강화·'원팀' 문화 당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3/05/0000076468_001_20260305134309096.jpg" alt="" /><em class="img_desc">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이 지난달 2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반쿄 테크원에서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기아 제공)</em></span><br><br>[더게이트]<br><br>현대자동차·기아 자율주행 사령탑인 박민우 AVP본부장(사장)이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조직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다.<br><br>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박민우 사장은 지난달 23일 판교 테크원에서 임직원 650여명과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협업과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br><br>박 사장은 인사말에서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SDV 플랫폼의 뼈대와 기술력을 구축한 임직원들에게 인정과 감사를 표한다"며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은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완전히 유기적으로 융합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 경쟁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결합하는 조직 비전을 공유했다.<br><br>AVP본부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박 사장은 "개발한 기술을 실제 양산 차량에 오차 없이 적용하는 실행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전문성, 집요함, 민첩한 실행을 핵심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원팀'으로서의 협업을 강조하며 "수많은 충돌과 이견이 발생하겠지만 피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가장 완벽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갈등이 돼야 한다"고 했다.<br><br>그는 AVP본부와 포티투닷 협업뿐 아니라 R&D본부, 디자인, 상품 등 그룹 내 다양한 부서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이 진정한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덧붙였다.<br><br>박 사장은 유연한 조직 문화와 민첩한 의사결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기술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br><br>타운홀 미팅에서는 AVP본부 직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문이 이어졌다. 조직 내 '사일로' 해소 방안에 대해 박 사장은 "각 조직 간 유연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답을 찾아 나갈 계획이며, 불필요한 위계와 복잡한 의사결정 단계를 줄여 목표에 집중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고 답했다.<br><br>리더십 철학과 관련해선 "측정 가능하고 투명한 목표 설정과 예측 가능성 기반의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며 "명확한 성공 기준을 설정하고 모든 팀이 그 기준에 맞춰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조직 전체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br><br>박 사장은 타운홀 미팅을 마무리하며 "현대차그룹이 기술과 사람을 조화롭게 하는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전 'SPOEX 2026' 26일 코엑스서 개막 03-05 다음 피겨 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쇼트 2위…3년 연속 입상 도전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