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리더십부터 뜨거운 연대까지…'아너' 정은채가 완성한 묵직한 명대사 작성일 03-0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hXDEFY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49deba856a4598b2b96070d9c1a6fb8200e1741f36f556f1c27e4ce012494" dmcf-pid="upS5rw0H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BSfunE/20260305120629414uafz.jpg" data-org-width="699" dmcf-mid="psDSgoYC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SBSfunE/20260305120629414ua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9ef9c6c71d0a4523b7ce310d8121508736dd03c6f026423432038ffa98f8d8" dmcf-pid="7Uv1mrpXT2"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아너' 정은채의 거침없고 단단한 명대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d284261a3d42cd36b807daf497ab1c01da971a154bd9ea50c69da5d1bf831e41" dmcf-pid="zuTtsmUZv9" dmcf-ptype="general">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극본 박가연, 연출 박건호/이하 '아너')에서 로펌 L&J(Listen & Join) 대표 강신재 역을 맡은 정은채가 매회 묵직한 울림을 남기는 대사로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리더의 카리스마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뜨거운 연대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극 중 강신재의 명대사를 짚어봤다.</p> <p contents-hash="7d5e9b551dfaadb7c2ef5cb43b668f7cd2d5c849e2e5bdb1ea72236c56c4527a" dmcf-pid="q7yFOsu5hK" dmcf-ptype="general"><strong># "가 계속. 뒤는 내가 감당할게" - 3회</strong></p> <p contents-hash="50f9359ff7551241d6d0f14efe0a8699ad2d69c0f57bb8870df81fdce6dd25e8" dmcf-pid="BzW3IO71yb" dmcf-ptype="general">윤라영(이나영 분)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당한 뒤 공포와 불안에 휩싸였을 때, 강신재는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그럼에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방송과 수사를 강행하겠다고 나서는 윤라영에게 "가 계속. 뒤는 내가 감당할게"라는 한마디로 그녀의 선택을 지지했다.</p> <p contents-hash="f222129d87980cc29785996367d5f0c469357b0e039286d7f2c9f10e6a7a1181" dmcf-pid="bqY0CIzthB" dmcf-ptype="general">정은채는 담담한 어조로 어떤 상황에서도 동료의 뒤를 지키겠다는 강신재의 묵직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또렷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d5443bb940eacdef4ded89aa4282a1d7ce8eaa2f0b122246f34872bf59da6b3" dmcf-pid="KBGphCqFyq" dmcf-ptype="general"><strong>#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 볼게요. 그래도 꽃은 피더라고요" - 5회</strong></p> <p contents-hash="90beb18f393e7dc32b47eccecdd06244fb74b1c6824cca7a4395ffeead4c0114" dmcf-pid="9bHUlhB3Sz" dmcf-ptype="general">강신재는 자신에게 세상을 가르쳐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권중현(이해영 분)의 배신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권중현이 자신의 추악한 행위를 프라이버시라며 변명하자, "대한민국 법은 아저씨가 한 짓을 프라이버시가 아니라 범죄라고 불러요.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 볼게요. 그래도 꽃은 피더라고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홀로서기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d8744509cdeb9feadd2b20d6ffeb2a46ae078ba8b6351ba49a9178fd1713634" dmcf-pid="2V1qyT2uv7" dmcf-ptype="general">스스로 흔들릴지언정 정의의 길을 걷겠다는 정은채의 단단한 의지가 담긴 목소리가 시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ff5961e7424a76db22db37dd3df80d498e13907b4e62c5ed55d3b28ff5335a6" dmcf-pid="VftBWyV7Tu" dmcf-ptype="general"><strong># "그럼 나쁜 꿈을 계속 꾸자. 우리도 거기 있을게. 네 험한 꿈 속에" - 7회</strong></p> <p contents-hash="7d24ab4f7894a1c3ea3b476e4e4149e132afd10853e2d3278a1548223384dc5f" dmcf-pid="f4FbYWfzyU" dmcf-ptype="general">과거의 상처로 인해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나쁜 꿈'을 꾸는 것 같다는 윤라영의 고백에 강신재는 "그럼 나쁜 꿈을 계속 꾸자. 우리도 거기 있을게. 네 험한 꿈 속에"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비극적인 과거를 지울 수는 없지만, 그 험한 꿈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약속이었다.</p> <p contents-hash="d68fe0a1d1af10f1559c96a9dd0d73ba8bfa06099ddb96cf78844faa55de54c5" dmcf-pid="483KGY4qvp" dmcf-ptype="general">정은채가 그려낸 이 장면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생사고락을 함께한 친구들 사이의 단단한 연대를 보여주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ad9bdebfdc0cbdc8c5afff7965867288d16bfe241557c79113ddd5ff50c5a84" dmcf-pid="8609HG8BW0" dmcf-ptype="general"><strong>#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놓고 세상을 바꾼 줄 알았어" - 10회</strong></p> <p contents-hash="9276860bfda51697a987e20b865dfc5717033f9e18dab79ad68de6afffe1be22" dmcf-pid="6Pp2XH6bW3" dmcf-ptype="general">'커넥트인'에 대한 진실을 쫓던 강신재는 자신이 딛고 서 있던 모친 성태임(김미숙 분)의 로펌 해일이 추악한 사건을 은폐하고 대중에게 무력함을 학습시켜 온 거대 악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무너져 내렸다.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해놓고 세상을 바꾼 줄 알았어. 날개 아래 숨어놓고 등 위에 올라탄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뼈아픈 자책이자 처절한 각성이었다. 그리고 윤라영의 정당방위를 입증하기 위해 백태주(연우진 분)의 손을 잡고 "라영이를 구하는 게 대가라면, 좋아요. 가 보죠 지옥으로. 기꺼이"라며 스스로 지옥에 발을 들이는 선택을 감행했다.</p> <p contents-hash="0e177980bcb01e1cea90d75e05cf399f9916a44924c6b344c544aa7bfe8b8daf" dmcf-pid="PQUVZXPKvF" dmcf-ptype="general">이 장면에서 정은채는 복잡한 내면과 결기를 동시에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e34d9f68a45c7caffd868a2cc1c8e2885e63097914a19eeb3d547bf3b4389a0" dmcf-pid="Qxuf5ZQ9vt" dmcf-ptype="general">이처럼 정은채는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매회 강렬한 명대사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너'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정은채가 강신재의 마지막 선택과 극의 클라이맥스를 어떻게 완성해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543f913da3d24496069733850c69d07dea070ee7ded97a30957bc5207aafee55" dmcf-pid="xM7415x2W1"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KT스튜디오지니]</p> <p contents-hash="102a6185b161e3e3433cdd7d7a3c22e7a6e9078955bc569d0e3ae0c58f6766b7" dmcf-pid="y83KGY4qS5"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346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휘재,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방송 복귀...“경연자로 참여” [공식] 03-05 다음 [공식] 혜리 측, 삼성동 건물 145억 매각설에…"내놓은 적 없다" 적극 부인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