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생존수영, 맞춤형 교육으로 진화…아쿠아발란스협회 특별교육 진행 작성일 03-05 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3/05/0001221942_001_20260305111111187.png" alt="" /></span></td></tr><tr><td>사진ㅣ(사)아쿠아발란스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사)아쿠아발란스협회가 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아쿠아발란스협회(회장 유철규)는 지난 2월 22일 장애부모 공동체 ‘느린손길’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생존수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이날 교육 현장에는 4.16재단(이사장 박승렬) 관계자들이 방문해 장애아동 맞춤형 생존수영 교육 과정을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장애아동의 신체적·감각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식이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달리 장애아동의 발달 특성과 감각 반응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협회가 발간한 ‘생존수영 & 장애인 생존수영’ 교재를 기반으로 이론적 배경과 현장 적용 방법을 함께 제시하며 장애아동 생존수영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설명했다.<br><br>특히 교육에서는 긴 설명 대신 짧고 반복적인 행동 중심 지도 방식이 강조됐다. 간결한 지시와 즉각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학습이 이뤄지도록 구성했으며, 동일한 동작을 반복 수행하도록 지도해 물속 감각 인식과 심리적 안정 형성을 유도했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후 배면뜨기 유지, 호흡 안정화, 물 위에서의 신체 정렬 인식 등 기본 생존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도자들은 1대1 또는 소그룹 방식으로 아동의 특성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성공 경험을 반복적으로 체득하도록 도왔다.<br><br>유철규 회장은 “장애아동은 정보 처리 방식과 감각 반응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긴 설명이나 일괄적인 지시보다 짧고 명확한 행동 반복이 효과적”이라며 “수중 감각을 깨우는 경험이 축적될 때 생존 기술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참관한 박승렬 4.16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며 “행동 중심 반복 학습 방식이 현장에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br><br>한편 아쿠아발란스협회는 장애 유형과 발달 특성을 고려한 생존수영 AI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보급해 모든 아동이 안전한 수중 환경에서 실질적인 생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br><br>pensier37@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정찬성 스승과 필승 훈련! 배수의 진 치고 옥타곤에 서는 코리안 타이거→이정영, 유주상 대신해 UFC 326서 볼라뇨와 격돌 03-05 다음 피겨 서민규, 주니어세계선수권 쇼트 2위…3년 연속 입상 보인다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