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서 윤활유 원료 얻는다...생기원, 日 1톤 처리 시스템 개발 작성일 03-0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gghCqFO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433e0efbcdc9179040f34ada52c78d685da02c3856bd2efa1324fa5d2248f" dmcf-pid="2CaalhB3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기원이 개발한 연속식 열분해 시스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10203848zmxb.png" data-org-width="700" dmcf-mid="BhDDGY4q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10203848zmx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기원이 개발한 연속식 열분해 시스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47e53cc074c6bccee41df0c43719ace148a3a46d7279419e3dcb70b7c52737" dmcf-pid="VhNNSlb0mp" dmcf-ptype="general">하루 폐플라스틱 1톤을 처리해 윤활유 원료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생성된 열분해유 품질이 산업용 기어 윤활유 원료로 사용 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상용화가 유망하다.</p> <p contents-hash="52bb3951f8c8c3a49e6f37d656ed508760d59bbfcb42ddd82fdd91facd2cd812" dmcf-pid="fljjvSKpE0" dmcf-ptype="general">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은 신명철 저탄소배출제어연구부문 수석연구원팀이 폐플라스틱을 연속 투입하고, 생성물 또한 연속 회수하는 공정을 구현했다고 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0b44b8c5ce54f90e29eacdf7095b6b8321ee69882f7e88018bcba8100b23fde" dmcf-pid="4SAATv9Ur3" dmcf-ptype="general">열분해는 탄소를 함유한 유기물을 무산소 상태에서 고온으로 분해해 유용한 원료 성분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하면 증기가 발생하는데, 이를 냉각·응축하는 과정에서 열분해유와 왁스, 비응축가스 등 전환이 이뤄진다. 생성된 열분해유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 원료로 전환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1f37423a6b0c6fbd928d97eb4249c95278b1c6d85878312d993185b5fc832519" dmcf-pid="8TkkWyV7IF" dmcf-ptype="general">다만 기존 설비는 원료 처리 후 내부 고체 잔여물인 '열분해 차(Char)' 제거해야 다음 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가동 중단 후 재가열하는 과정에서 끈적한 왁스 성분(고비점 오일)이 증가해 설비 내 막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기름에 섞이는 왁스 성분 양도 매번 달라져 열분해유 점도·품질이 변동하는 것도 단점이다.</p> <p contents-hash="86e901c84662727ddd29d21f8e822e4c1a059d73df41b479365e366bddc0fb23" dmcf-pid="6yEEYWfzD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원료 투입부터 반응, 생성물 회수·정제까지, 전 공정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연속식 열분해 시스템' 구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p> <p contents-hash="1c8fb01a3f4d3d4c0c8b1665799114c1e9be4175c006e937e2deaf76430efeda" dmcf-pid="PWDDGY4qO1" dmcf-ptype="general">설비 하단에 나사형 이송 장치와 특수 차단 밸브를 결합한 '연속 배출 시스템'을 개발, 외부 공기 유입을 막으면서 열분해 차를 자동 배출할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7210529634cf791d1da7d9d24ae2c16aaff7858f3a5df8ae3a95cf786e537609" dmcf-pid="QYwwHG8Br5" dmcf-ptype="general">또 공정 중 발생하는 비응축가스를 버리지 않고 열원으로 활용해 설비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왁스 고착을 방지했다.</p> <p contents-hash="451888a2d90c8eea556bb5646843db2061b6525df5491d73963e20964f7ef279" dmcf-pid="xGrrXH6bwZ" dmcf-ptype="general">열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단계적으로 냉각하는 방식도 적용해 왁스 성분을 먼저 분리·회수하고, 고순도 열분해유를 선택적으로 채취할 수 있게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13e4f09ec85fdb47dafe1e19ed6055a0b1ace851fa715fe7fc2a8ebe92387a" dmcf-pid="yebbJdSr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선임연구원, 이진기 수석연구원, 신명철 수석연구원, 정수화 수석연구원, 김종수 선임연구원, 황기섭 수석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10205157uplz.jpg" data-org-width="700" dmcf-mid="KseewD3Gm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timesi/20260305110205157up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선임연구원, 이진기 수석연구원, 신명철 수석연구원, 정수화 수석연구원, 김종수 선임연구원, 황기섭 수석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62d15af7d776506ef9ecbd33d3f31147d5a39501d25aa8b220bb51119d12f2" dmcf-pid="WdKKiJvmwH" dmcf-ptype="general">특히 열분해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하도록 설계했다. 기존 매립 처리되던 열분해 차를 활성탄이나 전도성 탄소 물질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비응축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재투입해 에너지 저감형 공정을 구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89cfc3a148f1fa84b184d39aed54767ebed98400b807a3e90653aa227c00959" dmcf-pid="YJ99niTsDG"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특히 열분해유와 합성유를 1대 1 혼합한 블렌딩유를 제작, 상용 기어유 베이스오일 규격인 'KS M 2127' 기준과 비교했다. 그 결과, 점도지수 132, 유동점-16도, 인화점 204도를 기록해 기어유용 베이스오일에 필요한 물성 기준을 충족했다.</p> <p contents-hash="6dc81f19d5a481ecdb10d9ec59742c4f4fa9f314600b15b37bcfbbdf2b1b51bb" dmcf-pid="Gi22LnyOrY" dmcf-ptype="general">신명철 수석연구원은 “연속 공정으로 폐플라스틱을 멈추지 않고 처리하면서, 생산된 열분해유를 기어유용 베이스오일로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실증 및 후속 연구를 통해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9f685cba33a2eb5e64a66415a90ef19858c4d8841115de99ad4f609ee79f61" dmcf-pid="HnVVoLWIEW"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폐플라스틱서 윤활유 원료 얻는다 03-05 다음 제미나이가 ‘AI 아내’ 망상 키웠나…구글 소송 당했다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