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시즌 첫 승 신고 실패, 하다드 마이아 2026년 6연패 수렁 작성일 03-05 7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05/0000012653_001_20260305104613970.jpg" alt="" /><em class="img_desc">최근 1년 성적이 매우 나빠진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 /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br>브라질 여자 테니스 넘버 원, 베아트리츠 하다드 마이아의 겨울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6 인디언웰스(BNP 파리바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올해 공식전 6전패이며, 작년까지 포함하면 7연패 중이다. 갑작스러운 노쇠화가 우려되는 하다드 마이아이다.<br><br>하다드 마이아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제시카 부자스 마네이루(스페인)에 1-6 7-6(5) 1-6으로 패했다. 패색이 짙던 2세트 타이브레이크를 역전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 했으나, 3세트에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br><br>하다드 마이아는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2024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이기 때문이다. 185cm의 큰 키와 왼손잡이라는 특수성, 그리고 호쾌한 공격력으로 당시 국내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었다.<br><br>줄곧 세계 10~20권을 유지했던 하다드 마이아는 지난 시즌부터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년 2월부터 4월까지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며 8연패를 당했고, 하반기에는 다시 한번 4연패를 기록했다. 그녀의 작년 시즌 전체 성적은 16승 26패, 승률은 38.1%에 그쳤다. 하다드 마이아는 작년 9월, 코리아오픈 2회전 패배 이후 일찌감치 시즌을 종료하며 이번 시즌 재정비를 노렸다.<br><br>그렇지만 올해 성적은 더 처참하다. 3월이 됐건만 공식전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2월 카타르 도하오픈 예선 1회전에서 랭킹도 없는 카타르 선수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예선은 공식전에 해당되지 않는다. 결국 인디언웰스에서도 1회전에서 패하며 올해 6전패가 되고 말았다.<br><br>하다드 마이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30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에 흔히 적용되고 있는 '에이징커브 이론'에 따르면 여자 선수는 30세 시즌에 신체능력 저하가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 하다드 마이아의 노쇠화가 당위성을 얻을 수 있는 이유다.<br><br>하다드 마이아의 현재 랭킹은 67위이다. 작년 이맘때 벌어놓은 포인트가 없어 추가적인 랭킹 하락은 없다. 우선 시즌 첫 승을 기록해 분위기부터 반전시키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해 보이는 하다드 마이아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동훈, UFC 입성 17개월 만에 데뷔전…4월 캐나다 대회 출격 03-05 다음 크래비티 형준, 연기 첫 도전…'킬 더 로미오' 캐스팅 03-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